연수 강사진은 금감원 외 국제기구(IOSCO) 및 호주(ASIC)의 현직 금융감독당국자로 구성되며 국내 금융회사 진출수요가 많은 미얀마와 캄보디아 감독당국자 2명도 초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ADB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아태지역 금융감독 분야 리더십과 금융감독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시 필요한 감독당국...
데이비드 라이트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사무총장은 “거래소는 실물경제에 필요로 하는 자본을 조달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며 “증권거래소는 발행기관과 투자자의 수요를 낮은 비용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중소기업의 자본조달 기능이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거래소가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참여에 기여하지...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개강식사에서 “이번 자본시장연수가 10회를 맞아 그동안 양적 성장을 이룬 만큼 질적 성장을 모색해봤다”며, “최근 IOSCO AGM에서 거론된 리스크 기반 감독 체계 도입에 대응하여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이번 연수가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 하였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21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와 현재 개최 중인 국제 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28~10월2일)에서 자사의 ABS가 민간금융부문 장기조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을 통틀어 국내 금융회사가 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증권감독기구 보고서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은...
금융위는 신종 주가조작 세력에 대한 조사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국제증권기구(IOSCO)의 불공정거래 조사관련 집행위원회에 가입해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조사 당국과 정보 협력을 하기로 했다.
◇ 영업이익률 1위 내준 현대자동차 "환율이 미워"
1년만에 도요타에 밀려 2위… 해외 판매단가 하락 '제값받기' 제동 여파
현대자동차가 차 값을 올리며...
금융위는 신종 주가조작 세력에 대한 조사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국제증권기구(IOSCO)의 불공정거래 조사관련 집행위원회에 가입해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조사 당국과 정보 협력을 하기로 했다. 알고리즘 매매 등 신종 불공정거래의 조사 결과는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그렉 메드크래프트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 위원장은 “지난 일련의 위기가 은행들로부터 나왔다면 앞으로 벌어질 대규모 금융시장 쇼크는 사이버공간으로부터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전 세계를 둘러싼 사이버위협에 대처하려면 각국의 더욱 협력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업계 전반의 피드백을...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산하 제4분과위원회(커미티4))에 회원 가입을 신청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커미티4에 가입하면 각국 금융당국과 수시로 교류할 수 있다”며 “검은 머리 외국인은 물론 공매도 세력 등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국경간거래 규제 태스크포스(TF)와 연계한 ICSA의 국경간거래 규제포럼(CBRF) 사무국 활동, 조직개편을 통한 ICSA의 비전·미션 수정을 포함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할 회원기관 조정 등 어느 해보다 회원국간 심도있는 협의가 필요한 의제로 구성돼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년간 ICSA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아시아 등...
포 이사는 ‘아시아 자산운용산업의 제도변화’에 대한 발표에서 일부 헤지펀드 등의 내부자거래 문제, 매매수수료 과다부과, 검증이 부족한 계량모델 사용 등의 사례와 함께 적합성 판단 없는 판매행위, 위험에 대한 불충분한 설명 행위 등을 예로 들며,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는 복합금융상품 투자권유관련 적합성 규제에 관한 보고서(2013.1월) 및...
회계감독 관련 국제 논의시 적극적 의견 개진을 위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정책위원회 C1(회계·감사분야) 참여를 추진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지역 감독당국 등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감독 제도 및 감독기법 관련 방문·초청연수 실시 등의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 기획재정부 주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및 외교부 주관 한국국제협력단...
IAIS는 세계 3대 국제 금융감독기구(은행 BCBS·증권 IOSCO·보험 IAIS) 중 하나로 약 140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한 보험감독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소위원회 회의 개최는 국내의 IAIS 옵저버들이 국제 보험감독규정 제정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 보험감독 규제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 CEO와 개별면담을 갖고 최근 현안 및 향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번 멕시코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세계 자본시장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빈도거래 등 업계 이슈에 대한 조사·연구기능 확대,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와의 협력강화 등 연맹의 역할 증대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38차 IOSCO 연차총회 및 ICSA 중간회의 참석을 위해 룩셈부르크로 출국했다.
ICSA는 미국, 일본, 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18개국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로 1989년 창립이래 회원간 정보교환과 상호 이해증진,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개발과...
이밖에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사이버 해팅의 대응 메커니즘으로 △사전 감지(detection) △선제 방어(proactive defence) △시점 대응(reactive defence) △피해 복구(disaster recovery)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해외 금융권에서는 글로벌 전체적인 모니터링 강화 및 사이버공격에 대한 보험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이슈 관련 국제기구의 논의에 적극 참여함과 아울러 새로운 이슈 발굴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인트 포럼은 지난해 1996년 3대 국제금융기구(BCBS, IOSCO, IAIS)가 공통사항과 복합금융 이슈 등을 다루기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기구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 24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선 5월에는 'IFIE/IOSCO 투자자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축소시행한 바 있다.
이밖에 정부의 에너지 절감 운동에 적극 동참해 조명절전과 건물내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등 관리·용역비 절감에도 주력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경영상황 악화를 우려해 연초부터 졸라맸던 허리띠를 바싹 죄고 있다. 지난달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현대증권과 동양증권은 비용절감을...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및 국제결제은행(BIS)이 글로벌 금융안정 강화를 위해 각국 FMI들에게 24개 권고사항 준수를 권한데 따른 것이다.
IOSCO와 BIS는 금융시장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청산·결제 등 ‘FMI에 관한 원칙’을 올해 4월16일 발표했다. FMI 원칙의 주요 내용은 종합적 위험관리체계 확보, 청산기관의 신용·유동성리스크 관리 강화, 참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