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VNNIC)와 21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VNNIC 본사에서 인터넷주소 기술 및 정책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ISA와 VNNIC은 2015년 2월 인터넷주소 기술 및 정책 관련 업무협약을 처음 체결했으며, 올해 2월 협약 기간이 종료됐지만
일본이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를 맞아 2020년까지 휴대폰 전화번호 100억 개를 추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은 2020년 초, 5G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간다. 5G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보다 최대 100배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초고속’ 5G 덕분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
한국의 인터넷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인터넷 속도는 전세계 평균보다 무려 4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률 역시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인 아카마이코리아는 ‘2017년 1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28.6Mbps(메가비트/초)로
지니네트웍스는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교 이노베이션 센터 산하 상호운용성 연구소(UNH-IOL)와 자사 네트워크 접근제어 제품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니네트웍스는 글로벌 사용자가 보다 손쉽게 쉽게 ‘지니안 NAC’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용성 테스트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 기반 상호운용성 테스트 △영문 사용자
다산네트웍스는 7테라 이상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백본스위치 ‘V86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로 가입자망부터 중추망까지 통신망 일체를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완성함으로써 국내외 기업∙공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V8600 시리즈는 대용량일 뿐만 아니라 각종 가상화 기술과 보안 기능 등을 갖췄다. 저전력 시스
앞으로 인터넷TV(IPTV)의 셋톱박스에 이른바 ‘무제한 인터넷 주소’로 불리는 ‘IPv6’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1일 유한한 인터넷 주소 자원에 대응하기 위해 IPTV 셋톱박스에 IPv6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의 방송통신설비에 관한 기술기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IPv6는 기존 인터넷
SK텔레콤은 손쉬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형 IoT 플랫폼 ‘ThingPlug(씽플러그)’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씽플러그는 IoT 국제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해당 표준을 준수하는 기기나 애플리케이션(앱)과 쉽게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씽플러그는 전용 웹 포털(https://sandbox
세계의 인터넷 주소가 바닥날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은 올 여름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IP 주소)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아시아는 이미 실질적으로 지난 2011년 IP 주소가 떨어졌고 유럽은 1년 뒤 그 뒤를 따랐다. 이제 미국도 주소가 고갈되기 일보 직전인 셈이다.
인터넷 시대의 여명기인 1
SK텔레콤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6일(현지시간) 개최된 ‘베트남 IPv6의 날(Vietnam IPv6 Day) 2015’에서 한국 대표자로 기술 상용화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정부에서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베트남의 통신사업자들과 장비제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IPv6를 국가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SK텔레콤은 행사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매월 ICT(정보통신기술)정책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또한 최 차관은 ICT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주 'ICT 정책 해우소'를 진행하고 있다. 최 차관이 박근혜 정부 3년차를 맞아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 정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다.
1일 미래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미래부의 ICT 정책을 총괄하는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는 ‘무어의 법칙’의 효용성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나오고 있다. 더이상 무어의 법칙을 적용하기가 불가능할 만큼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컨설팅업체인 KPMG는 지난달 반도체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에서 무어의 법칙의 유용성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건국대학교에서 무제한인터넷주소(IPv6) 확산을 위해 ‘2014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IPv6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SK텔레콤, 삼성전자, 다음카카오의 IPv6 상용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표준 동향, 상용앱 개발 시 고려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3개 기관이 뭉쳤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기반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물인터넷 유망 서비스의 초기 확산을 위해 스마트시티 등 성장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사업
“와아!” 연신 탄성이 쏟아졌다. KT가 6일 오전 LTE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풀 HD 영상을 전송하는 드론 헬기를 시연하자 국내외 관람객들이 시연장을 동그랗게 둘러쌌다. 사물인터넷이 실생활 뿐만 아니라 방송, 소방, 군사 등의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KT와 SK텔레콤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SK텔레콤이 보유한 칩셋·단말, 플랫폼, 네트워크 등 전방위에 걸친 사물인터넷 기술이 사물인터넷진흥주간 전시회에서 총출동한다.
SK텔레콤은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각종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비롯해 디바이스, 플랫폼, 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모두 60종류가 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스마트카, 스마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의제가 채택됐다. 이를 통해 IoT 관련 국제표준개발 및 개도국 지원 등 ITU 이행사업에 우리 정부 및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열린 2014 ITU 전권회의 제 15일차 전체회의에
국내에서도 차세대 인터넷주소 IPv6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비롯해 SK텔레콤과 삼성전자, 다음(Daum) 등과 함께 IPv6 기반의 롱텀에볼루션(LTE)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
IPv6는 IP주소의 한 형태로, 기존에 있는 IPv4는 ‘211.192.XX.X’처럼 최대 12자리로 구성돼 최대 약
로엔케이가 미국 국가 표준으로 지정된 SEP2.0에 대한 국내 판매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로엔케이 관계자는 “미국은 미국국립표준연구소(NIST)에서 SEP(Smart Energy Profile)2.0이라는 메시지 규약을 사물인터넷 통신 관련 미국 국가 표준으로 지정했다”며 “로엔케이는 미국 국가 표준으로 지정돼 있는 SEP2.0에
정부가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조원을 투자해 무제한 인터넷 주소(IPv6) 확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6분 현재 가비아는 전일대비 60원(1.14%) 상승한 534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IPv6 관련 장비를 공동 개발한 바 있는 에스넷(-0.89%)은 약세다.
정부는 IPv6 도
KT가 인터넷 상용 20주년을 맞아 국내 ICT 발전상을 돌아보고 미래 청사진인 기가토피아를 소개했다.
KT는 1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박사를 초대해 ‘대한민국 인터넷 상용화 20주년과 GiGA 시대’라는 주제로 특별 포럼을 열었다.
◇ KT 인터넷 상용 20년…ADSL부터 IoT까지 = KT는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