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녹색산업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책과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장관은 1일 경기도 화성시 '피피아이 파이프(PPI PIPE)' 본사를 찾아 '글로벌 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주요성과 중 하나인 고강도 아이피브씨(iPVC) 배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수출산업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유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5년도 우수환경산업체 9곳을 지정하고,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지정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는 △대경에스코 △덕산실업 △로얄정공 △쓰리에이씨 △아이케이 △이엔드디 △진양공업 △크린에어테크 △피피아이평화 등이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
PPI평화는 오는 17일까지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차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PPI평화는 국내 유일 종합 PVC관 생산업체로, 이번 물 포럼에선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iPVC 수도관을 전시했다. iPVC 수도관은 녹과 부식이 발생되지 않으면서 쇠보다 강한 100년 수명의 제품이다. iPVC 수도
PPI평화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PPI평화는 국내 유일의 종합 PVC관 생산업체다. 이번 엑스포에 PPI평화가 선보이는 iPVC 수도관은 기존의 부식, 녹 등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iPVC 수도관은
종합 PVC관 전문기업 PPI평화는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이하 연찬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 PPI평화는 ‘세계 최초 100년 수명의 iPVC 기술 개발 성공 및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발제자로 나선 PPI평화 홍석원 기술연구소장은 “iPVC 수도관은 세계에서 전례를 찾아
PPI평화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ISO/TC 138) 국제표준 총회'에서 iPVC관에 대한 새로운 표준안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틱관 및 이음관 국제표준 총회는 50여개국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수도관, 하수관, 난방관, 가스관 등 플라스틱관 산업의 중요성과 각국의 제품 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피피아이평화 이종호 대표와 대전대학교 황석연 교수가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동탑산업훈장과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7일 코엑스에서 열릴 '제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시상하게 될 수상자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시상은 △기술혁신 △기술보호 △기술인재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총 147점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