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조태형 교수팀과 자가지방줄기세포의 퇴행성디스크 치료 효과 확인을 위한 연구자 임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고려대 안암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거쳐 지난 달 21일 식약청 승인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라정찬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 원장은 “이번 임상은 줄기세포의 재생 효과
생명윤리 분야의 정책자문과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대통령 소속)의 지원 업무를 수행할 (재)국가생명윤리 정책연구원이 25일 공식 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생명윤리 정책연구원이 25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한국에서의 연명치료 중지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창립 세미나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연구원은 생명윤
보건복지부는 내년 2월부터 공식 가동되는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공용 IRB)의 시범사업 기관으로 (재)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적 수준의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생명윤리·안전법 개정으로 인간 대상 연구와 인체유래물 연구를 하기 전에 해당 기관내에 자율적 심의기구인 IRB 심의를 받도록 의무화했다.
또 IRB를 설치하지 않거나 등
국내 명문 사립대를 다니던 남성이 병역거부를 위해 캐나다로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5일 인권운동단체인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ㆍ난민심사위원회(IRB)는 평화주의 신념과 동성애 지향을 이유로 병역거부를 한 김경환(30)씨의 망명 신청을 받아들여 2009년 7월 난민 지위를 부여했다.
국내에서 종교적, 사상적 이유 등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국내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의 관리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생동성시험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생동성(Bioequivalence, BE) 시험’이란 동일한 약효성분을 함유한 동일 투여경로의 두 제제가 인체 내에서 흡수되는 속도 및 양(생체이용률)이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시험이다. 제네릭
의학연구의 윤리성 강화를 위해 세계 정상급 IRB(윤리심의위원회)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한다.
보건복지부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공동으로 2011년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사흘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 대상 의학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의료기관 종사자, 임상 연구자 및 임상시험 의뢰자(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2011년도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수행해 온 일반교육(PI, PI심화, IRB, 보수교육, 통계심화)을 확대 운영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뢰자(sponsor)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됐다.
국내 유수 대형병원 2곳이 환자들 상대로 한 임상시험에서 충분한 부작용 설명을 하지 않고 진행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병원은 강북삼성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은 유방암 예방약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기 전 임상참여자 7명에게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과민반응, 혈관부종, 등 의약품의 중대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 구로병원과 메빅슨이 의료기기 임상연구 관리시스템 개발을 통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7일 오전 서울 구로에 위치한 이 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MOU 체결식은 김우경 병원장, 이흥만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이관수 메빅슨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령제약의 계열사인 보령아이맘셀뱅크는 한양대학교병원 제대혈 클리닉의 이영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소아당뇨 환자에게 자가 제대혈(태반과 탯줄에 있는 혈액) 시술을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시행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보령아이맘셀뱅크는 지난달 4일 소아당뇨 환아의 자가 제대혈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시
중외신약의 자회사인 크레아젠이 개발하고 있는 간암 치료제 크레아박스-HCC는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 치료제다.
수지상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유도 및 면역 조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면역세포.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때 면역반응을 유도해 감염으로부터 몸을 방어함은 물론 치료 후 과잉면역을 조절해 체내 면역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줄기세포 전문기업 알앤엘바이오가 생명과학 연구 개발 사업 5년 만에 상업화에 성공했다.
라정찬(現 대표이사) 서울대 수의학 박사와 수의과대학 교수진이 모여 지난 2005년 시작한 알앤엘바이오는 국내에서 바이오 기술을 상업화 시킨 유일한 기업이다. 올 3월부터는 유전자 치료제와 에이즈 예방, 치료제 개발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줄기세포 화장품 Dr.J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아토피 질환을 치료를 위해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자임상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7년 동안 아토피 피부염으로 심한 고통에 시달려온 이푸름(19·경남 통영시)양에게 본인의 지방줄기세포를 정맥으로 투여해 증상을 호전시킨 결과를 발표한 이후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자가지방줄기세포 투여로 아토피
인간대상연구에 대한 피험자 보호 등 윤리적 심사제도가 도입된다. 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기능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인간대상연구 등에 있어 피험자 보호를 위한 윤리적 심사제도를 도입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기능을 강화하며 단성생식연구의 허용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입법예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골형성단백질인 라퓨젠(Rafugen BMP2 DBM Gel)에 대해 연세대 및 고려대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조합단백질을 원료로 한 사람의 뼈(골) 결손을 빠르게 치유하는 골이식재가 이르면 올해 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본뱅크는
차바이오앤이 생명윤리법 개정안 초안이 공개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일대비 2.54%, 300원 오른 1만2100원을 기록중이다.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는 이날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윤리법) 공청회를 열고 생명윤리법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크레아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간암치료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에 대한 2상(IIb)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수술적 또는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1기~3기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크레아젠은 5월부터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3~4개의 병원에서 환자 150명을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가 미국의 성체줄기세포 학술제단인 ICMS(The International Cellular Medicine Society, www.cellmedicinesociety.org)의 보드멤버(사외이사격)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ICMS는 자가 유래 줄기세포의 의약품으로서 FDA정식 허가 이전에 자체 IRB(Instituti
제넥셀세인은 13일 동아대병원에 이어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도 미용성형의료기 ALSA-S1의 인간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8개월간 진행한다.
제넥셀세인이 판매하는 제품 ALSA-S1은 이미 미국 FDA 등록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나, 그 우수성을 증명하고자 지속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한국의료수준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