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클라우드 구축하려면 'CSAP' 필수정보보호 위한 'ISMSㆍISMS-P'도 취득해야“일년에 한 번은 무조건 받는 심사가 부담”국정원 망 분리 개선 방안 'MLS'도 촉각
정부의 ‘이중삼중’ 보안 인증제가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
포스코이앤씨가 고객 정보보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사이버 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와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홈앤쇼핑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1차 심사를 통과해 고객 보호에 더욱 앞장설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함께 주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이다.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
카카오페이증권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통합인증제도다.
카카오페이증권은 ISMS-P 인증을 통해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체계를 갖추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28일 공표했다.
해당 일부개정안은 23일 제9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이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한 유사ㆍ중복점검 해소, 심사기관 지정공고 절차 개선, 인증ㆍ심사기관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신기술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세부점검 항목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