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고가의 오리지널의약품을 대체함으로써 유럽 건강보험 재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ISPOR Europe 2018(국제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에서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따른 유럽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국제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ISPOR Europe 2018)’에서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따른 유럽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자로 나선 김호웅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략운영본부장은 이날 ‘생물학적제제 치료에 있어 의료 접근성 향상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약업계와의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이 PPP(Public-Private-Partnership)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제 무대에서 발표된다.
심평원은 3일부터 4일 양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ISPOR 아시아-태평양 학회’에 참석해 ‘제약업계와의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 결과와 ‘보건의료기술평가(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