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가 ‘국제혈전지혈학회(ISTH)’에서 혈우병 치료 신약 ‘TU7710’의 임상 성과를 최초로 발표한다.
티움바이오는 건강한 성인 남성 대상으로 혈우병 우회인자 치료제 TU7710의 안전성 및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 임상 1a상 중간결과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연구 초록에 따르면 TU7710 100μg/kg 투약그룹의 반
GC녹십자는 자체 개발 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치료제 후보물질 ‘GC1126A’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GC1126A의 ODD 지정일은 현지 시각 기준 지난 9월
GC녹십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 2023 총회에서 자사의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과 같은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가 해외 선진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혈우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K케미칼은 파트너사인 호주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CSL’이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인 ‘NBP601(CSL627ㆍ사진)’에 대한 유럽의약품감독국(EMA) 시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K케미칼에 따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가 해외 선진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SK케미칼은 파트너사인 호주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CSL’이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 신약 물질인 ‘NBP601(CSL627ㆍ사진)’에 대한 유럽의약품감독국(EMA) 시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K케미칼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 신약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