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장애청소년의 IT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 아쇽호텔에서 ‘2018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는 18개국 100여 명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장애청소년 IT 축제 ‘글로벌 IT 챌린지’가 개막했다.
IT경진대회를 후원하는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10~13일 IT경진대회·IT포럼·문화교류 등이 글로벌 IT 챌린지에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부산 벡스코(BEX
LG유플러스가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12월 9~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인식제고를 위한 세계 최대규모의 행사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가 장애청소년 100여명과 각국 IT전문가·공무원 90여명을 포함해 약 285명이 참여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한이 우리 정부에 비방·중상을 촉구하며 이른바 ‘중대제안’을 발표한 데 대해 “한마디로 우리가 받을 수 없는 걸 제안했다”면서 “(우리가) 받을 수 없다는 걸 북한도 안다고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는다”고 비판했다.
류 장관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일 IT 포럼’에서 “자기(북한)는 관계개선을 바라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통신기술의 발달, 모바일 기기의 보급 확대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등장 등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빅데이터 시장 자체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은 물론,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왔다
이석채 KT 회장이 “소프트웨어는 우리나라의 희망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8일 저녁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IT CEO 포럼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스마트 혁명을 이끌어갈 가상재화 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해당 산업에 대한 육성정책과 함께 규제완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KT는 1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300여 명의 IT업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대한 경기침체와 한국의 변화’를 주제로 제17차 IT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강연을 맡은 타일러 코웬(Tyler Cowen)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한국도 심각한 타격을 받겠지만 미래 성장산업을 통해 이를
모바일TV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21~22일 양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코리아ICT 로드쇼 차이나(Korea ICT Roadshow China) 2011’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코트라가 개최하는 ‘로드쇼 차이나’는 IT 산업 부문 성장성이 큰 중국에 국내 유망 중소 IT기업을 소개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가 주요 수요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23일 포항 본사에서 현대중공업과 처음으로 IT(정보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업무추진 등 양사의 IT 현안을 발표했고, 현대중공업에서 포스코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가 올 연말까지 계열사의 IT인프라를 포스데이타 분당 데이터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
포스데이타는 지난주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특수강, 포스틸 등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IT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IT포럼에서는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계열사 IT인프라를 올 연말까지 포스데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중국 동북아지역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4회 중국 연길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한국관을 설치하고,중소기업 대표 5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연길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토산품부터 IT 분야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는 중국 동북아지역의 주요박람회로, 중소기업대표단은 동
지식경제부가 IT분야의 녹색성장 전략인 '그린IT 전략' 을 추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5400억원을 투입한다.
지경부는 '지식·혁신주도형 녹색성장 산업전략' 및 '뉴IT 전략'의 실행계획으로 IT분야의 녹색성장 전략인 '그린IT 전략'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IT전략은 ▲IT기기의 보급확대(IT의 녹색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업체 EMC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종합 IT포럼인 ‘EMC월드 2008’에서 차세대 BURA(Back-Up, Recovery & Archiving: 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 제품군을 대거 출시하며 디지털 정보 보호 및 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EMC가 선보인 신제품들은 ▲데이터
28일 대한주택공사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건교부·정통부 합동 '건설IT 포럼 및 전시회'에 홈네트워크 전시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 및 경제사절단의 중동 3개국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의 홈네트워크 현황을 설명하고 관람객들의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는게 주공측의 설명이다.
전시부스에는 총 6개의 섹션이 있는데
우리나라와 터키 양국간의 IT 협력이 확대되고, 이를 교두보로 국내 IT 기업의 유럽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와 터키 교통통신부는 20일(현지시각) 터키 수도인 앙카라에서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김창엽 주터키 대사와 이브라힘 샤힌 터키 교통통신부 차관, 터키 국영 위성통신, 인터넷기업인 TURKSAT의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유럽국가와의 IT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유럽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터키, 그리스를 방문한다.
유 차관은 18일 인천공항을 출발, 19일 오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 중인 'CeBIT 2007' 전시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디지털 미디어관, 통신관 등에 참여 중인 한국 IT기업 전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