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11일 실적 우려 등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1% 하락한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만6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녹십자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집중되
현대차증권은 11일 녹십자에 대해 주력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낮춰 제시했다. 다만 혈액제제 'IVIG-SN'의 정식 허가에 따른 잠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IVIG-SN은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시판 중인 제품으로, 허가에 결정적인 제품의 효과나
녹십자가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승인이 연기될 것이라는 우려에 장 초반 급락했다.
27일 오전 9시 12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63% 하락한 17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대주주인 녹십자홀딩스도 전 거래일 대비 1.44% 하락한 3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
NH투자증권은 27일 녹십자에 대해 혈액제제 IVIG-SN의 미국 허가가 1년 이상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허가 시점 가시성이 높아질 때까지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에서 '보유'(Hold)로 낮춰잡고 목표주가도 24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녹십자는 지난 21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한 신약이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속속 진출할 전망이다.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거둘 본격적인 성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혈액제제 기반 면역결핍치료제 ‘IVIG-SN’의 보완자료를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제출 완료했다.
GC녹십자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선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3년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B형간염 백신 ‘헤파박스-B’ 개발에 성공하며 ‘백신 주권’을 실현했으며, 2009년에는 계절 독감백신 ‘지씨블루’를 개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백신을 국산화했다. 또 2012년에는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를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연달아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 1200조 원 규모의 제약 시장에서도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단일 최대 시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타진하는 국내 제약사들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자 글로벌 경쟁력의 척도가 되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라 메디컬과 총 89
동일한 상황에서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프레이밍(Framing) 효과’라고 한다. 컵에 물이 반 정도 담겨 있는 상황에서 ‘물이 반밖에 없어’, 아니면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연초부터 제약·바이오섹터 내에서 리레이팅과 조정이 반복되는 가운데 바이오 버블 논란까지 불거
GC녹십자가 간판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6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냈다. 일정 규모의 매출이 보장된 수익원(캐시카우)을 보유하면서 영업이익도 지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879억원으
KB증권이 6일 녹십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도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 역시 25만 원으로 유지했다.
전날 녹십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3263억 원, 영업이익이 98.7% 감소한 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KB증권이 추정한 매출액보다
올해는 국내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신약 성과가 뜸한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몇 년과는 달리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 소식이 많지 않았다. 일부 기술수출 과제의 반환 소식이 있었지만 한미약품의 수출 신약이 속속 후속 개발단계에 진입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바이오시밀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국내 개발신약도 2건 배출됐다.
◇한올바이오, 바
녹십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녹십자는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4290만 달러(한화 470억 원)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혈액제제를 수출한 이래 단일계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수주분은 내년에 공급된다.
이번 수
현대차투자증권은 11일 녹십자에 대해 주력상품인 혈액제제 약가가 10년 만에 상승해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25%를 차지하는 국내 혈액제제 주요상품이 보건복지부의 퇴장방지의약품 보전품목으로 신규 지정돼 10년 만에 약가가 인상된
녹십자가 기존에 관심을 두지 않던 복제약(제네릭)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대형 제네릭 시장을 중심으로 다른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위탁 방식으로 호시탐탐 시장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짧은 기간내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현실을 고려해 최소비용으로 레드오션에서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을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의미있는 한 해로 추억될 공산이 크다. 2015년부터 지속된 한미약품의 초대형 기술수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 근접했다는 자신감이 고조됐지만 기술수출 권리 반환, 해외 임상 중단 등의 악재가 속출하는 반전이 이뤄졌다. 국내제약사들이 글로벌 시장 가능성에 대해 물음표를 제기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올해 제
유한양행이 모처럼 성사시킨 신약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됐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거래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이라는 특이한 이유에서다. 올해는 유독 국내제약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중도에 좌초되는 불운이 끊이지 않는다.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성과로 신약개발이나 글로벌 진출 사례가 많아지면서 실패사례도 발생하는 성장통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한
HMC투자증권은 24일 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IVIG-SN) 미국 시장진출이 지연된 것에 대해 해당 파이프라인 가치조정 및 판매 예정일 이월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역글로불린(IVIG-SN) 시장진출은 지연됐지만 의약품 품질 문제가 아닌 제조과정 승인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에 제출한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에 대한 ‘검토완료공문(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문에서 FDA는 녹십자가 제출한 IVIG-SN의 품목
녹십자의 간판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제조공정 관련 보완사항을 지적받아 미국 시장 진출 시기는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FDA에 제출한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에 대한 검토완료공문을
국내제약사들이 험난한 미국 시장 도전기를 겪고 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을 두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장을 내밀지만 시장 진입 문 턱에서 좌절을 겪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장 관문을 통과했더라도 성공에 근접한 신약도 아직 등장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미국 임상시험 중 중단ㆍFDA 승인 지연 등 속출
지난 13일 녹십자는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