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3분기 호실적을 기반으로 4분기와 내년 신용대출 영업, 주주환원 강화 등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전북은행-카카오뱅크의 공동대출 상품 출시도 추진할 예정이다.
23일 JB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9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순이익은 5631억
JB금융그룹은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JB금융은 장기목표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 50% 및 총 주주환원 금액 중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40%를 설정했다.
JB금융은 2026년까지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안정적 보통주자본비율(C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쏙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쏙버스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하행)에서 명절 맞이 신권 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 이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은행 이동점포 쏙버스는 자동화기기, 은행 창구 등이 탑재된 특수 차량이다
JB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내달 8일까지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 등 총 5000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규 운전자금 및 대출 만기연장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
JB금융그룹이 지난해 그룹의 재무현황 및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년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위한 TCFD(Task Force o
경영진 8명 4만5708주 추가 매입김기홍 회장 총 14만500주 보유7대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아"책임경영 통해 지속 성장하겠다"
JB금융그룹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매입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한다. 매입
J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 2곳과 손을 잡았다. 솔루션 기업 '웹케시그룹'과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OKXE(오케이쎄)'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웹케시그룹과의 계약에서 투자 대상은 신사업을 추진 중인 핀테크사 '비즈플레이'다. 이번 투자로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약 10% 수준의 지분을 확
은행 연체율 악화에 "경기민감업종 선정해 관리 강화"토스뱅크, 광주은행 공동 상품 상반기 출시 노력 핀테크와 전략적 제휴 확대…신성장동력 확보할 것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요 계열사인 전북ㆍ광주은행의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6일 JB금융은 지난해
전북ㆍ광주은행 순이익 2045억ㆍ2407억 원JB우리캐피탈 1875억 원…전년 대비 5.1%↑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6일 JB금융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핵심사업 고도화 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 행장은 2일 시무식에서 "팬데믹 이후 구조적인 저성장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앞으로 마주할 고난과 역경을 딛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북은행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백 행장은 보
외국인 사업 경쟁력 제고ㆍ고객 채널 확대 추진JB금융ㆍ한패스 상호지분 매입…파트너십 확대
JB금융그룹이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 '한패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7월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금융그룹-핀테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는 JB금융지
JB금융그룹은 핀다와 상호 지분 인수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핀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지분 15%를 취득해 2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며, 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JB금융지주가 5%, 전북은행이 10%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핀다는 2015년 설립된 금융비교플랫폼 핀테크 회사로 하반기에는 주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지방금융지주가 1분기에 이어 2분기 순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금리 하락세에 순이자마진(NIM)이 줄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로 충당금 적립 압박이 높아지면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DGB·JB금융지주의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941억 원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
JB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JB금융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이 총 3억 원 규모 기부를 결정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JB금융그룹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씨앗봉사단’을 창단했다고 10일 밝혔다.
JB금융은 지난달 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김기홍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만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B금융그룹의 봉사단인 ‘씨앗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씨앗봉사단’은 총 6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24일 개최된 그룹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디지털 부문 경쟁력 제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 투명 경영과 상
JB금융그룹의 자회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조2250억 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JB금융그룹은 올해 목표과제로 내세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동시에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31일 JB금융에 따르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상생금융' 지원 방안은 서민금융 종합지원, 소상공인ㆍ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