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IPO나선 기업 7개사...2009년 이후 최저 텐센트·알리바바·메이퇀 시총 447조 증발 인플레 우려도 투심 악화시키고 있어
중국 정부의 ‘IT 기업 때리기’가 이어지면서 홍콩 기업공개(IPO) 시장도 덩달아 위축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분기 들어서 현재까지 홍콩증시에서 IPO를 한 기업은 7곳에 그친다. 이는 분기
닛케이225지수 2.10% 상승상하이종합지수 0.31% 하락
아시아 증시가 28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0.40포인트(2.10%) 상승한 2만9149.41에, 토픽스지수는 36.42포인트(1.91%) 오른 1947.44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1.27포인트(0.31%) 하락한 3597.58에,
징둥닷컴, IPO 신청서 제출기업가치 400억 달러 전망“징둥닷컴 주가에 큰 호재”
알리바바그룹홀딩에 이어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JD닷컴이 자회사 JD로지스틱스 상장을 예고했다. 기업가치는 4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D닷컴은 전날 JD로지스틱스 홍콩증시 분할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