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이자 최우수선수(MVP)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 안병훈(24ㆍCJ그룹)이 내년 1월 유라시아컵에 출전한다.
아시안 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공동으로 창설한 유라시아컵은 아시아와 유럽 프로골프 선수 24명(팀당 1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골프 대항전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그러나 안병훈은 후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더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성훈(28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맞바꾸며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2라운드까지 성적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안병훈(24ㆍCJ오쇼핑)은 아시아인 첫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이 됐고,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안병훈은 지난 5월 열린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최경주(45ㆍSK텔레콤) 이후 변변한 스타플레이어 한 명 없던 한국 골프계에 기대주로...
이후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실력자로 알려졌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드 대표(JAPAN 巨岩 GOLF MANAGEMENT)로 활동 중이다.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늦은 저녁무렵 만나 밤 늦게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 이영돈 데이트에는 프로골퍼 박창준과 그의 아내 한설아, 그리고 황정음의 또 다른 지인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황정음과 이영돈은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2015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경태는 7일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JGT 어워드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올 시즌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4차례 들며 다승과 상금순위, 평균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 이날 최우수선수상까지 포함하면 시즌...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출전한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의 성적표다.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4관왕에 오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 남자 선수들이 사상 최고 성적으로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선봉엔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있었다. 김경태는 올 시즌 JGTO 21개 대회에 출전해...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수상했다.
김경태는 6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우승컵은 이시카와 료(일본)에게 돌아갔다.
황중곤은 6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어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로...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황중곤은 5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를...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황중곤은 4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이시카와 료, 오다 코메이(이상 일본)와 공동...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오다 코메이, 후지모토 요시노리(일본)와 함께...
카시오월드 오픈 챔피언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황중곤은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마쓰무라...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시즌 6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경태는 3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미야자토 유사쿠, 이케다 유타(이상 일본)와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가 시즌 최종전 제52회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2억2000만원)에 출전한다.
김경태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 시즌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JGTO 우승자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카이 클래식이 46년째 열린 골프장이기도 하다. 산악 코스는 아니지만 나무가 많고 페어웨이가 곧게 뻗어 있어 정확도가 요구되는 만큼 장타자 박성현으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장타왕 박성현이 박인비와의 싱글 매치 승리 여세를 몰아 KLPGA 투어에 다시 한 번 승점을 안길 수 있을지, 국내 무대에서의 호쾌한...
김경태는 29일 일본 고치현의 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2억엔ㆍ약 18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추가하며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31위를 차지, 시즌 상금을 1억6297만4533엔(약 15억4000만원)으로 늘리며 2010년 이후 5년 만이자 개인 통산...
황중곤(23ㆍ혼마골프)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2억엔ㆍ약 18억8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중곤은 29일 일본 고치현의 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이시카와 료(일본ㆍ14언더파 274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그는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혼자 5승을 챙겨 상금왕이 유력한 상태다.
CJ오쇼핑은 3명의 선수가 4승을 합작했다. 이경훈(24)은 JGTO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각각 1승을 달성했고, KPGA 코리안 투어 신인왕 이수민(22)은 군산CC 오픈, 김민선(20)은 KLPGA 투어에서 1승씩을 챙겼다.
김효주(20)에 기대감이 컸던 롯데는 3승에 만족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승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승,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는 각각 15승과 8승을 장식했다. 눈에 띄는 건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다. 올 시즌 39차례의 우승 중 30승은 여자선수들이 책임질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한국 여자 골프가 르네상스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