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전미정(32ㆍ진로재팬)을 비롯해 이나리, 나다예, 이민지(이상 JLPGA투어), 박재범, 김성윤, 최준우(이상 JGTO) 등이 합류했다.
홍순상 던롭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선수들이 우리 볼의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좋지만 환경이 여의치 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김경태(28)와 강성훈(27)을 후원해 왔다. 김경태는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과 2011년 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을 연달아 수상했고, 강성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해 2년 연속 시드를 유지하고 있다.
위창수(42)는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8위를 차지했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 70타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과 함께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로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한편 타이거 우즈(39)와 필 미켈슨(44ㆍ이상 미국)은 이번 대회에...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1억2582만엔·12억8888만원)에 오른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임하는 김형성의 눈빛은 남다르다. 2012년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김형성으로서는 2년 만에 PGA투어 무대를 밟는 만큼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에 오른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JGTO 메이저 대회인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닛신 컵누들배 우승을 비롯해 10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한 김형성은 앞으로도 노던트러스트 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등 3∼4개 대회에 더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에 오른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2012년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는 김형성은 2년 만에 PGA투어 무대를 밟는 만큼 감회가 새롭다. 지난해 JGTO 메이저 대회인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닛신 컵누들배 우승을 비롯해 10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다.
세계랭킹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1억2582만엔ㆍ12억8888만원)에 오른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임하는 김형성의 눈빛은 남다르다. 2012년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김형성으로서는 2년 만에 PGA투어 무대를 밟는 만큼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김형성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주역인 김경태는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 준우승을 차자히며 상금랭킹 20위(5004만9443엔ㆍ5억1177만원)를 차지했다. 김형성은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최저타수상)을 수상했고, JGTO 상금랭킹 2위(1억2582만엔ㆍ12억8660만원)에 올랐다.
후지타 히로유키, 이시카와 료(이상 일본), 통차이 자이디, 키라데크 아피반랫(이상 태국)...
일본프로골프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가 JGTO 사상 처음으로 신인 상금왕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우승으로 4000만엔...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꿈은 결국 무산됐다.
김형성은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로 선전했지만 더블보기 2개를 더해 4언더파 68타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합계...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1억5000만원)에서 준우승했다.
김형성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 골프장(파71ㆍ7027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루크 도널드...
고야마 에이지 로얄콜렉션 대표는 “일본에서는 이미 JGTO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시판된 만큼 한국의 VIP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성능과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불황 속 VIP만을 위한 차별화 마케팅이 봇물이다. 경기에 상관없이 매출 신장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마케팅이...
이동환(26)과 김시우(18)를 비롯해 작년 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이경훈(22), 2012년 KPGA 최저타수상 김기환(22ㆍ이상 CJ오쇼핑), 올해 KPGA투어 상금순위 1위 류현우(32) 등이 맏형 최경주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밖에도 아시안투어 상금왕 출신 타원 위랏찬트(태국), 10여 번의 국내 대회 출전 경험을 자랑하는 스콧 헨드(호주), 일본의 베테랑 히라츠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챔피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휘(21),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7ㆍ이상 신한금융그룹), 올해 JGTO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니신컵누들컵 챔피언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 지난해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동환(26ㆍCJ오쇼핑) 등이...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를 비롯해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도 이 대회 우승을 넘보고 있다. 그밖에도 김도훈(24ㆍ5위),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ㆍ6위), 김태훈(28ㆍ7위), 김기환(22ㆍCJ오쇼핑·8위), 홍순상(32ㆍSK텔레콤·9위),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ㆍ10위) 등 상금순위 상위랭커가 대부분 출전, 진정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875만 달러ㆍ약 9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아담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54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럽골프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호주투어 등 세계 6대 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WGC의 시즌 세 번째 시리즈다.
그밖에 지난 3월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호성(40)과 지난해 KPGA 대상을 수상한 이상희(21ㆍ호반건설), JGTO 통산 2승의 황중곤(21), 2011년 일본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박재범(31) 등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과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속 알토란이다. 일본프로골프선수권 우승 등 메이저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상금랭킹 3위(4437만엔ㆍ5억원)에 자리했다. 허석호(6위ㆍ2895만엔), 박성준(10위ㆍ2460만엔)도 ‘톱10’에 합류했다.
그러나 김형성은 22일(한국시간) 끝난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해 자존심을...
공동 44위에 머물렀고,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는 17, 18번홀 연속 더블보기로 15오버파 299타를 쳐 공동 73위에 만족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위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0오버파 294타로 중위권에 머물렀고, 김경태는 17, 18번홀 연속 더블보기로 15오버파 299타로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한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위랭커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로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