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28ㆍ러시앤캐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데뷔 첫 우승컵을 놓쳤다.
이태희는 28일 일본 효고현의 야마노하라 골프클럽 야마노하라코스(파71ㆍ6793야드)에서 열린 쯔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태희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이승호...
장익제(40)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축포를 터트리지 못했다.
장익제는 21일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만 1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장익제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다니구치 도루(45), 후지타...
장익제(40)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장익제는 20일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장익제는 미야자토 유사쿠(33), 오다...
박성준(27)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정상에 도전한다.
박성준은 19일부터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성준은 오다 고메이(35), 무로다 기요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개막전을 치른다. 18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도켄 홈메이트컵으로 총상금 1억3000만엔(14억8000만원), 우승상금 2600만엔(2억9000만원)을 걸고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JGTO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돌아온 에이스 김경태(27)를 비롯해 이승호(27ㆍ에쓰오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18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으로 총상금 1억3000만엔(14억8000만원), 우승상금 2600만엔(2억9000만원)을 놓고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JGTO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돌아온 에이스’ 김경태(27ㆍ신한금융)를 비롯해...
일본골프투어(JGTO)는 올해 총 23개 대회를 치른다. 총상금은 31억8000만 엔(약 378억원)으로 대회당 평균 1억3826만 엔(약 16억4000만원)이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일본오픈 골프선수권(10월), HEIWA PGM 챔피언십, 던롭피닉스토너먼트, 카시오월드 골프토너먼트(이상 11월)로 총상금은 2억 엔(약 23억7000만원)이다.
반면 JLPGA투어는 36개 대회에서 30억4000만...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가 신한금융그룹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7일 김경태와의 후원 계약을 3년 간 추가로 연장하는 계약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도부터 인연을 맺어온 김경태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신한금융그룹과의 인연을 이어나간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온...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이상희(21ㆍ호반건설ㆍ사진)가 전남 나주 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 유남종)의 ‘명예의 전당’ 1호로 등록됐다.
이상희는 지난해 이 골프장에서 열린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특별 제작된 ‘명예의 전당’에는 대회 당시 이상희의 사진과 핸드프린팅, 우승 당시 사용한 퍼터...
그는 지난해 말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Q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초등학교 3학년(2002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그는 주니어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승을 휩쓸었다.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으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 한국골프계 기대주로서 ‘폭풍성장’을 이뤘다.
그의 골프관은...
소니오픈과 휴매너 챌린지에서 2주 연속 컷을 통과하며 올 시즌 PGA투어의 성공적 데뷔전을 치른 이동환은 올해 2년 연속 한국인(계) 선수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이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통해 충분히 검증받은 이동환은 ‘기록제조기’로 불릴 만큼 충중한 기량을 발휘하며 국내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7억엔(83억원)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시카와는 연습라운드부터 일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통해 충분히 검증받은 두 선수는 ‘기록제조기’라 불릴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발휘하며 탄탄대로를 걸어온 만큼 양국 골프팬들의 기대가 크다.
양국 영건들이 펼칠 감동의 파노라마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들의 탄탄한 실력은 이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충분히 검증됐다. 이동환은 2006년 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7년에는 미즈노 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자 기록(20세2개월)을 세웠다.
이시카와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07년 JGTO 먼싱웨어오픈 KSB컵에서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려 일본골프의...
200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7년에는 미즈노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자 기록(20세2개월)을 갈아치웠다.
국내 무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일본에 진출, 국내 팬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와 천재적인 기량을 동시에 갖췄고, 군 복무까지 마쳐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200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7년에는 미즈노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자 기록(20세2개월)을 갈아치웠다.
국내 무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일본에 진출, 국내 팬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와 천재적인 기량을 동시에 갖췄고, 군 복무까지 마쳐 오로지 운동에만...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한 이동환(26ㆍCJ오쇼핑)에 거는 기대도 크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거쳐 미국무대에 입성한 그는 낯선 코스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가 관건이다. 배상문(26)은 PGA투어 2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초반 좋았던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하며 자멸했던 그는 새로운 각오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06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신인왕 수상자인 이동환은 지난해 12월 퀄리파잉스쿨을 단독 1위로 통과했으며 JGTO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골프위크는 이동환에 대해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짧지만 쇼트 게임에 강한 선수이며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주목할 신인 1위로는 지난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10개 대회만 뛰고도 상금 2위에 오른...
지난 2004년 제89회 일본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초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동환은 2년 뒤인 2006년 본격적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해 그해 일본골프투어(JGTO) 사상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다음 해인 2007년 미즈노오픈에서 당시 JGTO 사상 '최연소 프로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초 군복무를 마친 이동환은 그 해 JGTO...
2004년 최연소이자 한국선수 최초 일본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06년 일본골프투어(JGTO) 최연소 신인왕에 오르는 등 출중한 기량을 보였다.
고교생 프로골퍼 김시우는 최종합계 18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 통과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17세5개월6일로 종전 기록인 2001년 타이 트라이언(미국)의 17세6개월1일을 약 한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