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7년에는 미즈노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자 기록(20세2개월)을 갈아치웠다.
반면 이시카와는 지난 10월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요 마스터스에서 2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07년 JGTO 먼싱웨어오픈 KSB컵에서...
하지만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양용은과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출신인 김경태도 실력으로 맞선다는 각오다.
배상문(26·캘러웨이)은 일본의 슈퍼스타 이시카와 료와 짝을 이뤄 헨릭 스텐손(스웨덴),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스페인)와 대결한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는 후지모토 요시노리(일본)와 우아순(중국)이 '형제 골퍼...
특히 이상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로 통과해 내년 일본진출은 앞두고 있다.
이상희는 "올해는 국내 메이저대회를 우승하고 대상까지 받는 뜻깊은 한해였다. 내년에는 일본 무대에서 활동하지만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
그는 2006년 본격적으로 일본무대에 진출, 그 해 일본골프투어(JGTO) 사상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듬 해인 2007년 미즈노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통산 2승을 기록중이다.
일본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 이상희(20·호반건설)는 4일 일본 미에현의 코코파 리조트 하쿠산빌리지 골프장 퀸코스(파72·7048야드)에서 끝난 JGTO...
이상희(20ㆍ호반건설)가 내년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데뷔한다.
이상희는 4일 일본 미에현의 코코파 리조트 하쿠산빌리지 골프장 퀸코스(파72ㆍ7048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상희는 최종합계 21언더파 411타로 2위 누카가 다쓰노리(28ㆍ일본)를...
거칠 것 없는 기세로 그 해 일본골프투어(JGTO) 사상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다음 해인 2007년 미즈노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통산 2승을 기록중이다.
고교생 김시우(17ㆍ신성고2)는 최연소 통과 기록을 세웠다.
최종합계 18언더파 414타로 공동 20위에 오른 김시우는 17세 5개월 6일에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지난 2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약17억원)에서는 후지타 히로유키(일본)가 2위와 5타 차의 여유있는 우승(18언더파 262타)을 차지하며 이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는 이 대회에서 올 시즌 2승째를 노렸지만...
따라서 ‘바늘구멍’과 비유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신 처음부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목표로 훈련하는 선수도 적지 않다.
미국에 비해 골프장 간 이동거리가 짧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국은 대회장 간 거리가 길어 매 대회마다 장시간 이동해야 한다. 피로 누적은 물론 교통비 지출 부담이 적지 않다. 결국 낯선 환경과 피로 누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동환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을 수상하는 등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약해왔다.
스티븐 보디치(호주)가 5라운드에서만 8언더파 64타를 기록, 선두(23언더파 337타)로 나섰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2타를 줄여 공동 9위(19언더파 341타)에 올랐다.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와 고교생 국가대표 김시우(17ㆍ신성고)는 공동...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는 1타를 잃어 중간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재미교포 리처드 리(24)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17세 고교생 김시우(신성고)는 3타를 줄여 12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고, KPGA투어 장타왕 김대현(24ㆍ하이트)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2ㆍ현대하이스코)은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97위에 머물렀다.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김경태는 2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끝난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17억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4위에 만족했다.
이로써 김경태는 올 시즌...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ㆍ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경태는 1일 일본 도쿄 이나기시의 도쿄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JGTO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17억원) 3라운드 경기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이시카와 료(21ㆍ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
지역예선을 거쳐 퀄리파잉스쿨 최종전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이경훈(21·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티브 르브런(미국)을 3타차로 쫓고 있다.
김시우는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회 매경오픈에서 공동 15위,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프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장익제(39)와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이경훈(21·CJ오쇼핑), 이동환(25·CJ오쇼핑)도 도전장을 던졌다.PGA 투어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상금랭킹 125위를 지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Q스쿨 무대에 다시 섰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뛴 리처드 리, 대니 리를 비롯, 예선을 거친 재미교포 진 박과 케빈 김, 서니 김...
두 사람은 캐논이 주최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캐논오픈 프로암에 참가, 같은 조에서 라운드를 펼쳤다.
당시 두 사람의 라운드는 일본 전역에 화제가 됐다. 이시카와는 미타라이 회장과의 프로암 라운드를 통해 정중한 태도와 깔끔한 매너를 선보였고, 그로 인해 5억엔(약 66억원)의 고액 대회가 성사됐다.
미타라이 회장은 프로암 시상식장에서 대회 관계자와...
황중곤(20)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천300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가미 구니히로(일본)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4천만엔(약 5억2000만원).
황중곤은 지난해 JGTO에...
황중곤(20)과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골프투어(JGTO) 정상에 도전한다.
황중곤은 24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3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둑 선두에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미야자토 아이의 친오빠인 미야자토 유사쿠(이상 일본)와 공동 선두를 유지하던...
이시카와는 11일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요 마스터스에서 2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인들은 돌아온 ‘골프황제’에 열광했다. 2010년 11월 같은 대회 우승 이후 오랜 침묵을 깬 우승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늘 화제의 주인공이다. 못 치면 못 치는 대로, 잘 치면 잘 치는 대로 화제다. 2년간의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CF스타로서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도널드는 18일 일본 미야자키의 던롭 피닉스 골프장(파71·7027야드)에서 열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도널드는 이로써 무섭게 추격해온...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도널드는 17일 일본 미야자키의 던롭피닉스 골프장(파71·70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적어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이날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