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미국프로골프(PGA), 유러피언투어(EPGA), 아시안(APGA) 투어도 나타난다. 공동주최하거나 PGA와 EPGA를 겸하는 대회는 상금랭킹에서 둘다 포함된다. 유럽투어는 때로 아시안투어와도 엮인다. 한개의 대회를 놓고 상금이 양쪽에서 인정받는 것이다. 이때문에 선수들의 정확한 상금액이 나오지 않는다. 유러피언투어 상금랭킹 ‘두바이 투...
아시안투어 강호 노승열과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퀸타 PGA웨스트(니클로스 토너먼트코스& 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끝난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에서 6일간의 대장정끝에 각각 공동 3위, 공동 12위에 올라 내년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노승열은 이날 5타를 줄여 6라운드...
배상문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1위 자격으로 최종 예선에 직행한다. 노승열은 공동 4위로 2차예선을 통과했고 김비오(21ㆍ넥슨)는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존 허(21ㆍ정관장)는 플로리다 2차예선에서 공동 8위로 자격을 얻었다.
2008년과 2010년 시드권 획득에 실패했던 배상문은 올해 자신감과 의욕에 차있다. 배상문은 세계랭킹이 27위여서 내년...
배상문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지난해 김경태에 이어 시즌 1개 대회를 남겨두고 상금랭킹 1위를 확정했다. 배상문은 JGTO 메이저대회 일본오픈 등 시즌 3승을 올리며 총상금 1억5100만엔(약 22억7250원)를 획득해 지난주 우승하며 랭킹 2위 로 올라선 타카지마 타히로(일본·9757엔)을 따돌리고 상금왕을 안았다. 지난해는 김경태가 총상금 1억8천110만엔으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이 확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출전하는 배상문은 27일 끝난 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일본골프스타 이시카와 료 등 경쟁자들이 우승하지 못해 남은 1개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상금왕에 올랐다.
배상문은 이번 시즌 일본오픈 우승을...
이번주에는 중국에서 국가대항전인 오메가 월드컵골프대회(24~27일)가 열리고 일본에서는 일본프로골프(JGTO)카시오월드오픈, 유럽에서는 사우스아프리칸오픈이 개최된다. 오메가월드컵은 김형성과 박영준이 출전했다. 카시오월드오픈은 허석호가 이시카와 료와 맞대결을 펼치고 사우스아프리칸오픈은 어니 엘스가 2연패를 노린다.
◇JGTO투어
대회명...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통산 3승을 올렸고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고 있다.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US오픈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와 그레임 맥도웰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하는 아일랜드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후보다. 지난해는 형제프로 에드아드로 몰리나리와 프란세스코 몰리나리가 한조를...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대회에서 중위권에 머무르며 일본 시즌을 마무리 했다.
배상문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CC(파71·70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범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3라운드 최종합계 2오버파 215타를 쳐 공동 31위에 그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대회가 폭우 등 악천후로 3라운드 대회로 축소, 진행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장에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결국 취소하고 20일 최종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2라운드까지 끝난 19일 현재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노(스페인)가 8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대회 둘째날 폭우가 몰아 닥치며 한국 선수들이 고전했다.
18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CC(파71·70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를 4개나 범해 73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0위로 하락했다.
이날 경기장에 폭우가 쏟아져 그린 위에도 물이 차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첫날 경기에서 주춤했다.
JGTO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은 17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7010야드) 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5개, 보기4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김도훈(넥슨)과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1,2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받은 배상문은 샷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25·우리
투자증권)은 소문난 장타자다. 스윙에 파워가 있으면서도 아름답다. 지난해 국내 프로골퍼 중 최고의 베스트 스윙 소유자로 뽑혔다.
180cm, 77g의 좋은 체격을 가진 배상문은 몸통 회전에 신경을 많이 쓴다. 골프매거진 에디터 김용효는 “배상문은 몸을 잘 이용해 일관된 샷 을 하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쓰이 스미토모 비자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면 상금랭킹 1위를 이어갔다.
올시즌 JGTO 상금왕을 노리는 배상문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클럽(파72·724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69-67-70)를 쳤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이번 주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을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인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비자 다이헤이요 마스터스를 중계한다.
◆LPGA투어
대회명: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장소: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CC...
김종덕은 데뷔 첫 대회인 FANCL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7개 대회에 출전해 2승을 거뒀다.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무로타 기요시(1905만엔)와의 거의 2배 차이로 따돌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상금왕에 오르면 올 시즌 일본남자투어에서 한국인이 모두 상금왕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7언더파 137타로 공동 7위, 세계랭킹 3위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8위에 랭크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한 루키 황중곤(19)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고,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5오버파 150타를 쳐 공동 72위에 랭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8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9번홀(파4)에서 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위권을 지켰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한 루키 황중곤(19)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9위에 머물렀고,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0위에 그쳤다.
이동환은 지난 9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 상금 중 2000만 원을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증했다. 2004년 일본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2006년 JGTO에 진출해 최연소 신인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0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남 사천에 있는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근무지원병으로 복무했다. 제대 후 7개월 만에 JGTO에서...
‘장타자’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미 ABC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JGTO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은 30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 합계 15언더파 273타(69-70-70-64)를 쳐 가와노 고이치로(30·일본)와 동타를 이뤘다. 배상문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