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맹활약중인 김도훈(22ㆍ정관장)이 버디와 이글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출발 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인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이 27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첫날, 김도훈이 보기는 1개만 범하고 버디6개와 이글을 성공하는 등 맹타를 휘두르며 7언더파...
김형태(34)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리지스톤 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형태는 23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CC(파71)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1-69-67-68)를 기록했다.
올 시즌 JGTO 간사이오픈에서 첫승을 차지한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는 합계 8언더파 276타(70...
배상문이 올해 일본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1억2752만여엔(약 19억원)으로 2위 이시카와 료(일본)를 약 5000만엔차가 나는 상황이다.
지난해 일본골프투어(JGTO)에 진출한 배상문은 지난 8월 KBC오거스타, 이달초 도카이클래식에 이어 올해만 3승을 이뤘다. 배상문의 우승으로 한국선수들은 올 시즌 JGTO에서 8승을 달성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배상문은 15일 일본 지바현의 다카노다이CC(파71·7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1타를 쳐 전날보다 12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선두는 6언더파 207타를 친 사토 노부히토(일본).
배상문이 우승상금 4000만엔이 걸린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현재 상금랭킹 1위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출전하면서 3위인 박상현(3억6200만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1억원을 챙기면 상금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상금랭킹 2위인 홍순상(30·SK텔레콤)은 10번홀에서 출발해 9홀만 돌아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상태에서 일몰로 경기를 중단했다.
짙은 안개로 티오프...
지난 8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조민규는 전반에만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성공하며 순조롭게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후반에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맞바꾸며 게임을 마쳤다.
일본무대에서 맹활약중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2타 뒤진 2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인 김경태...
SBS골프
1~4라운드, 14~17일 오전4시부터, 캐스터 이동준, 해설 원형중
● JGTO 일본오픈 (13~16일 ,총상금 2억엔, 치바 타카노다이CC)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을 사수하기 위해 국내 무대에 복귀했던 한국 선수들이 이번주에는 일본의 내셔널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1927년에 창설돼 7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치바현의...
하지만 김경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잇달아 출전하기 때문에 국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따라서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자는 홍순상과 박상현이다. 홍순상은 3억8천800만원으로 2위, 박상현은 3억6천200만원으로 3위다. 이승호(25)가 1억8천300만원으로 그뒤를 잇고 있지만 무려 2억원 차이가 난다....
8~9일 오후 9시~오전 1시
● JGTO투어
대회명: 아시아 퍼시픽 파나소닉 오픈
개최지: 일본 비와코 컨트리 클럽
총상금: 1억 5천만엔
2011 대회 우승자: 히라츠카 테츠지
출전 선수: 김도훈, 배상문, 허석호, 이시카와 료, 히라스카 테츠지 등
특징: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상급 선수들 다수 출전
방송 시간:3~4라운드 8~9일 오후 4시~오후 5시 30분
지난주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공동 2위에 오른 김경태는 6일 우정힐스CC에서 개막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에 이어 다음주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해 우승자로 일본오픈에 출전해야 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상금 랭킹 1위, 일본프골프투어(JGTO)에서 3위를 달리는 김경태는 한국과 일본의 상금왕보다 미국진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2승째를 거두면서 상금랭킹 1위(8천752만엔)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 서코스(파72·7천310야드)에서 끝난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고도 합계 7언더파 281타(67-67-72-73)를 쳐 다카야마 다다히로(33·일본)를 1타 차로...
▲중계일정=1~2 라운드 29~30일 오후5시부터, 3~4라운드 31일~10월1일 오후4시부터, 캐스터 이정부, 해설위원 김동흥
◆JGTO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 (29일~10월2일, 총상금 1억 2천만엔, 아이치 미요시CC)
한국선수들이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인 6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 이번주 도카이 클래식에서 시즌 7승을 향해...
일본 골프 스타 이시카와 료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출전을 2차례나 포기해 벌금을 물게 됐다.
15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JGTO는 지난 8월 간사이 오픈과 지난주의 도신 토너먼트에 임의로 출전하지 않은 이시카와에게 2만6천달러 상당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JGTO 관계자는 "이시카와가 슈퍼스타이긴 하지만 JGTO의 200명 회원 중 한 명일...
이동환(2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년만에 우승했다.
이동환은 11일 일본 미에현의 도신레이크우드GC(파72·7,010야드)에서 끝난 도신 골프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쓰마가리 다이겐(일본)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천400만엔을 받았다.
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셔 최연소 우승...
또한,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원아시아투어 (매경오픈,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아시아투어 활약상 ‘세계속의 아시아’는 추석당일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특집은 단순한 중계 하이라이트 구성에서 벗어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는 15명이상의 한국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13개 대회에 중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JGTO 상금왕에 오르면서 한국 골프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선수들의 실력은 일본과 비슷하거나 약간 앞선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코리안투어 대회에서의 성적도 세계골프랭킹 포인트를...
장타자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첫 우승했다.
배상문은 28일 일본 후쿠오카현 케야GC(파72.7,140야드)에서 끝난 바나 H컵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1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쳐 6타를 줄인 일본의 골프스타 이시카와 료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투어를 하고 있는 조민규(23.투어스테이지)가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로 첫승을 차지했다.
조민규는 21일 일본 효고현 오노GC(파71)에서 끝난 JGTO 간사이오픈(총상금 5천만엔)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65-68-68-69)를 쳐 재일동포 백가화(일본명 하쿠 요시카즈34.66-70-67-71)를...
기대주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 올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44위, US오픈에서 공동 30위를 마크했고 지난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물오른 샷’을 선보이며 PGA무대에서도 통하는 기량을 확인했다. 4일동안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3.3야드(67위)에 페어웨이 안착률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