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나와 같이 상을 받게 돼 더 재미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이었다. 다른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한 말이기도 했다. 그는 칸이 한 작품에 감독상과 주연상을 모두 주지는 않았을 거라며 두 사람이 함께 수상해
너무 잘생기지는 않아서.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한국, 일본의 거장 영화감독이 연이어 자신을 찾는 이유를 두고 이같은 유쾌한 답을 내놨다.
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 나선 송강호는 목소리가 조금 쉰 상태였다. 칸영화제 여독이 풀리는 동안 “아주 심한 몸살감기를 3일 정도 앓았다”고 했다. “몸은 다 회복됐는데 목소리
“상 받기 위해 연기하는 배우는 없다”고 했지만, 전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 앞에서만큼은 송강호도 활짝 웃었다.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그는 크게 미소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가장 먼저
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과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19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박찬욱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찬욱 감독이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겼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사진이 크게 인쇄된 배너가 포착돼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이병헌은 “커피차
남북 통신연락선 복구로 당국간 대화채널이 재가동되면서 2018년 이뤄진 9·19 군사합의 등 긴장완화 조치 이행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9·19 군사합의는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과 노광철 북한 당시 인민무력상이 2018년 9월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판문점선언(4·27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각각 서명
영화팬들에게 희소식이겠다. 신작 기근을 겪고 있는 극장가에서 고전 명작들을 재개봉하며 영화 팬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CGV는 10일 “2000년대 전후로 개봉했던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다시 개봉하는 ‘시그니처K’ 상영관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선보일 ‘시그니처K’는 CGV만의 테마별 큐레이팅을 통해 대중의 기억 속에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의문사한 고(故) 김훈(당시 25세) 중위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5일 김 중위의 부친 김척(78·예비역 중장) 씨 등 유족 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중위는 1998
영화관이 소셜 샬롱으로 변신했다.
CGV는 13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북토크 '나는 여성, 영화인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현장에서 활약한 각 분야 대표 여성 영화인 20인의 목소리를 담은 책 '영화하는 여자들'의 출간을 기념해 손희정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북토크가 진행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을
배우 김부선이 봉준호 감독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부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베스트3'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인데 '기생충'을 보고 순위를 갈등하고 있다"라며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정말 고생하셨다"라고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했다.
이어 "몇 날 며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北서 음주운전했던 오청성, 또 '음주운전'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오청성이 최근 서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외제차 몰고 음주운전' 오청성, '모란봉클럽' 통편집
'JSA 귀순 병사' 오청성 씨가 9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청성 씨는 TV조선 '강적들', '모
'JSA 귀순 병사'로 유명한 오청성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된 가운데, 오청성이 음주운전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이 외제차로 알려져 눈길을 사공 ㅣㅅ다.
9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오청성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달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경찰의 음
2017년 총상을 입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북한군 병사 오청성(26) 씨가 최근 서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에게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지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9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청성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스마트 군’을 강조하며 “우리 국군은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애국의 군대’이며, 남북 화해와 협력을 이끄는 ‘평화의 군대’”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갖추겠다”고 피력했다. 또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되겠다”며 “함
남북미 3국 정상이 30일 역사상 초유의 판문점 깜짝 회동을 가져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인 판문각 앞까지 월경해 문 대통령의 1차 남북 정상회담
김정은 “두 나라 평화의 악수”…문 대통령 “비핵화 큰 고개 넘어”
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이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군사분계선에서 만났다. 70년 묵은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노이 북미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남북 관계가 이번 정상 회동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2~3주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미동맹은 결코 한시적인 동맹이 아니라, 계속해서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가야 할 영원한 동맹”이라며 “한미 양국의 위대한 동맹을 위해 끝까지 함께 가자”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군 주요직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동맹의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구축되더라도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