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을 한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최강야구'에서 제의 오더라도 당장 야구를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17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안나경 앵커의 "같은 82년생 친구인 이대호나 정근우가 지금 저희 JTBC '최강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함께하실 생각도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추신수는 "지금 당장은 야구
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어느덧 사망 10주기를 맞은 고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출연해 고인에 향한 팬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원희 씨는 “팬분들을 마주쳤을 때 남편의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았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라며 “아들이나 딸과 함께 있을 때 아
방송통신위원회(방심위)가 광복절에 일본 기미가요를 방송한 KBS와 방탄소년단(BTS) 슈가 오보를 낸 JTBC와 관련해 신속 심의를 연다.
18일 방심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복절에 방송된 KBS 1TV 'KBS 중계석'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19일 전체 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해당 방
JTBC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의 음주운전 관련 오보에 사과했다.
지난 16일 최재원 JTBC 뉴스룸 앵커는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전동 스쿠터를 타고 대로변을 지나가던 영상 속 남성은 슈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알렸다.
앞서 뉴스룸은 지난 7일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다루면서 폐쇄회로(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가 병원을 전전하다가 결국 사망했다.
8일 JTBC ‘뉴스룸’은 지난달 30일 열사병으로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A(40대) 씨 대해 보도했다.
A 씨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편의점 냉장고에서 이온음료를 꺼내던 중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측정한 A 씨의 체온은 이미 40도였다.
당시 집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빅히트 뮤직은 8일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추가 입장문을 내고 "여러 정황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서둘러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했다"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것에 사과한 가운데, 당시 CCTV가 공기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7일 JTBC ‘뉴스룸’은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접이식 전동 스쿠터를 타고 서울 용산구 일대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앞서 슈가는 7일 사과문을 통해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
방송인 김신영이 전 축구선수 박주호를 공개 지지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DJ 김신영은 “박주호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김신영은 한 청취자로부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스페인과 프랑스에 대한 사연을 받은 뒤 축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손석희(67) 앵커가 MBC 시사 교양국과 손잡고 진행자로 돌아온다.
MBC는 19일 “손석희 앵커와 새 시사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다. 아직은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100분 토론'을 비롯해 '뉴스데스크' '시선집중' 등을 진행했다. 2013년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뉴스룸' 앵커를 맡았
배우 송중기의 아빠 모드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에 따르면 송중기가 최근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중기는 아내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한남동 일대를 산책했다. 송중기와 마주친 목격자는 "당시 길이 한산했는데 뒤돌아보니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다"라며 "알고 보
‘뉴진스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개그맨 윤성호가 ‘뉴스룸’에 뜬다.
11일 윤성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JTBC 뉴스룸. 일요일 저녁 6시 40분. 극락왕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성호는 인터뷰를 마친 뒤 안나경 아나운서와 나란히 서서 합장을 하는 자세를 취했다.
‘뉴스룸’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력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이보영은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현장에 있을 때 느껴지는 자유가 있다”며 “계속 나로 있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대행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보영은 “저는 제가 되게 착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가 연기하는 거에 좀 더 힘을 주기 위해 생머리로 자른다. 아이라인도 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11일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비속어 자막 논란과 관련 MBC에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확정했다. YTN에 내려진 관계자 징계도 확정 의결했다.
방심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여권 추천인 류희림 위원장과 황성욱 상임위원, 문재
안나경 아나운서가 강지영 아나운서에 이어 JTBC ‘뉴스룸’의 주말 단독 진행을 맡는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주말 뉴스룸을 단독 진행했던 강지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안나경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뉴스룸‘ 평일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공채 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비속어 자막 논란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은 뒤 참석자 전원일치로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원 5인 중 여권 추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배우 최민식이 연기관을 언급했다.
최민식이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파묘’부터 연기 인생의 소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개봉 예정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서 최민식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
박신양이 화가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9일 박신양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JTBC 뉴스룸? Q: 거기 왜 나간 거야 A: 월요일은 미술관이 휴관이라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강지영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신양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양이 출연한 ‘뉴스룸’은 14일
배우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 천만 관객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서울의 봄’ 배우 정우성, 김성수 감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성은 “이 영화를 통해 매일 배우 정우성의 관객 기록을 깨고 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하다. 물론 이제 천만이 되면 더 감사하겠고 요즘 약간 욕심 부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JTBC 안나경 아나운서(34)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TV리포트는 16일 안나경 아나운서가 다음 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변호사다. 두 사람은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JTBC 측은 이와 관련해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나경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