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들의 발언과 '잡플래닛' 평점, 댓글 등을 통해 알려진 갑질 논란은 JTBC '사건반장'에 전 직원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확산됐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에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죽어라" 등의 폭언뿐 아니라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
나가겠다고 하더니 사진 찍으러 계곡으로 내려가더라"고 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중후반 뉴욕, 파리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JTBC·웨이브 예능물 '연애남매',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 등에서 활약 중이다.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강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다.
전 직원 A 씨는 강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강 대표가 일본에 가 있던 상황에서 CCTV 업체 직원이 수리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방범용이 아닌 직원들을...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 “가능해 보일 법한 (국민의힘) 의원님 7~8명을 선정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표결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296명)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다. 현재 구속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을 제외하면 재적의원은 295명이다. 이들이 전원 출석하면 197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민주당(155석)을...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2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첫 번째 직관 상대로 고려대를 상대했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직관을 맞이하며 한껏 상기됐다. 특히 상대인 고려대를 의식한 '고려대 선배미'도 가득했다.
고려대 98학번 박용택, 99학번 이택근, 01학번 정근우, 15학번 최수현의 자세는 남달랐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부상으로 코치에 나선 이택근을 제외하고...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다. 이런 얘기를 맨날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불려 나가고...
20일 선공개된 JTBC '최강야구' 예고 영상에는 박용택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해주는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는 고려대와 직관 경기를 펼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정근우와 선성권은 케이크와 풍선으로 만든 꽃다발 선물을 들고 들어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들어왔다.
박용택은...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가 복귀주(장기용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복귀주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한 도다해는 더 이상 그를 속이는 것이 힘들었다. 진심을 내비치며 성큼 다가서는 복귀주를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진 도다해는 "이 시간이 행복한 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는 복귀주에게 자신이...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새 시즌 첫 직관 경기인 만큼 선발 라인업에 들어 부스터즈를 만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몬스터즈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웜업을 지켜보는 김성근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각양각색의 노력을 이어간다.
특히 가장 치열한 포지션은 바로 유태웅, 임상우, 문교원이 맡은 유격수다. 대학생 아마추어...
17일 백반집 사장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너무 힘들어서 가게 문을 닫고 바람 좀 쐬고 올까 고민이 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A씨는 “당시 점심 영업시간이 끝나서 손님을 안 받으려고 했지만 유명 유튜버라기에 식사를 내줬다”라며 “이후 며느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장사가 끝났는데도 밥을 준 내가 잘못”...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81회에서는 장충고와의 2번째 경기가 이어졌다. 전날 경기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장충고는 설욕을 다짐했다.
김성근 감독 또한 생각지도 못한 라인업으로 장충고에 맞섰다. 하위타선에 매번 배치됐던 포수 박재욱을 중심타선인 5번에 배치했다. 또 예상을 깨고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지명했다.
선수들 또한 유희관의 선발 출전에...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장충고의 2차전이 펼쳐진다.
장충고와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경기에 나섰던 이대은은 이번 경기는 휴식한다. 어느샌가 김성근 감독 옆에 선 이대은은 김 감독의 작전 사인을 완벽하게 이택근에게 전달하기까지 하는데.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이택근은 이대은에게 "못 하는 게 없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우재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인공 장기용이 떡하니 등장한 거죠. 대세들이 줄줄이 등장하는 과거 영상이라니… 이런 이들을 어찌 알고 모아놨지 싶을 정도였는데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뒤이어 배우 남주혁과 남윤수까지 등장하며 완벽한 ‘스타 컬렉션’을 완성한 ‘선구안’이 놀라워졌는데요....
12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는 '2024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니퍼트의 최종 심층 면접 당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니퍼트는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최강야구' 사무실을 찾았다. 약속 시각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니퍼트는 트라이아웃 참가 소감을 묻는 말에 "처음에는 걱정했다. 진짜 잘할 수 있나 하는 생각 들었다"라며 "하지만...
11일 윤성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JTBC 뉴스룸. 일요일 저녁 6시 40분. 극락왕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성호는 인터뷰를 마친 뒤 안나경 아나운서와 나란히 서서 합장을 하는 자세를 취했다.
‘뉴스룸’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거나 ‘대세’로 떠오른 유명인을 초대한 코너로, 윤성호가 ‘부캐’...
11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선용만사' 18회가 공개됐다. '선용만사'는 '선우와 용검이 만난 사람들'의 줄임말로 최강야구 출연진들을 초대해 캐스터 정용검과 해설 김선우의 진행으로 펼치는 비하인드 토크쇼다.
최강야구 시즌3 첫 번째 게스트는 지난 시즌 '노조'의 축 투수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이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마운드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이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윤경 순천향대 교수, 유우현 인천대 교수, 허윤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 손자연 KBS PD,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상복 JTBC 전문위원, 이동규 동덕여대 교수, 강보영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니퍼트는 JTBC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게 된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니퍼트는 '최강야구 시즌3'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강 몬스터즈에 정식 입단했다. 이제는 동료로 만난 정근우가 "현역 때 152~3km/h 정도 던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왜 안 나오냐"라고 농담을 건네자 니퍼트는 "올해 연습을 많이 하고 있으니 150km/h는 던질 수 있다...
소속사는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으뜸은 2003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했다. tvN ‘일리있는 사랑’(2014), JTBC ‘알고있지만’(2021), 넷플릭스 ‘셀러브리티’(2023)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