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디스패치’가 터트린 역대 열애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매년 1월 1일 톱스타들의 열애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시작은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이었다. 당시 두 사람은 보도와 함께 열애를 인정했으며 약 4년 뒤인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4년
JYJ 준수가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대하는 자세가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25일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준수형이 무한도전 시청 할 때 1) 주위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못 듣는다. 2) 90분간 약 90번 '으컁컁컁' 하고 웃는다. 3) 옆사람주의. 타격주의. 멍주의. 4) 재방송을 또 보고 재방인데도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의 농담에 눈물을 훔쳤던 EXID 하니가 MBC TV '진짜 사나이 - 해병대특집' 내레이션을 한번 더 맡는다.
MBC는 하니가 10일에 이어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 - 해병대특집'의 내레이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MBC는 "하니의 첫 방송 내레이션에 시청자들과 해병대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며
어제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은 EXID 하니가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하니는 전현무, 이하늬와 공동 진행을 맡았는데요. 전현무는 “오른쪽에도 하늬가 있고 왼쪽에도 하니가 있다”며 “어떻게 불러야 하나”라고 물었습니다다. 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최근 JYJ 준수와 연애 중인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전현무가 14일 '서울가요대상' MC를 보다가 지나친 농담으로 공동 사회를 본 EXID 하니를 울려 논란이 된 가운데 전현무를 옹호하는 네티즌 의견과 비난하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각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하니, 이하늬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시상식
전현무가 또 말장난으로 EXID의 하니를 울렸다.
14일 저녁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열린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는 전현무, EXID 하니, 이하늬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시상식전 인사에서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며 재치있게 말을 이어갔다.
전현무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김숙과 EXID의 하니가 화제다
MBC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디오스타 #김숙 #하니 '어머 얘 머리 어디서 한거야? 쫌 예쁜데?'#머리도예쁘고 #옆모습도예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김숙과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니를 바
EXID가 중국 재벌 왕쓰총과 손잡고 중국에 진출할 예정인 가운데, EXID 하니와 JYJ 준수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병신년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 측은 소속사를 통해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 29)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스테파니 미초바가 2012년 JYJ 김준수의 영어싱글앨범 ‘Uncommitted’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거리
“언제 또 뵐 수 있을까요? 자주 자주 뵐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공연 꽉 채워주셔서 감사드리고 JYJ도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 사람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박유천의 소개로 다음 곡이 이어졌다. 암전이 되자, 팬들의 환호가 커졌다.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로 구성된 그룹 JYJ는 16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지난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왔다. JYJ의 준수가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저스트 어스(JUST US)’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는 6000여명의 팬들이 JYJ의 신곡에 환호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지난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왔다. JYJ가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저스트 어스(JUST US)’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는 6000여명의 팬들이 JYJ의 신곡에 환호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그룹 JYJ의 준수가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팬 박람회 ‘2014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막을 올린 ‘2014 JYJ 멤버십 위크’는 ‘JYJ 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테마 아래 JYJ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과 새 앨범의
김준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디셈버’를 관람하러 직접 세종까지 와주신 박원순 시장님! 나는 오늘 직접 소통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수와 박원순 시장은 엄지를 치켜세운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
JYJ의 연예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 명령이 있은 후 SBS ‘인기가요’ 시청자 게시판에 JYJ 멤버 김준수의 출연을 요청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시청자들은 28일 ‘인기가요’의 방송을 앞두고 “준수의 무대를 방송에서 보고 싶다”고 탄원을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XIA준수 출연 요청합니다”, “준수 좀 봅시다”, “준수 출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아이돌 가창력 1위 가수로 뽑혔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의 투표로 결정된 가창력 순위가 발표된다.
효린은 틴탑 니엘, 에이핑크 은지, 비스트 요섭, JYJ 준수 등 쟁쟁한 아이돌 멤버들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가창력 1위로 효린을 꼽은 슈퍼주니어 규현은
걸그룹 피에스타가 9월 1일 0시, 데뷔 싱글 ‘비스타’ 음원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했다. 피에스타의 데뷔곡 ‘비스타’는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작곡가 KZ와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 화려하고 독창적인 사운가 인상적이다.
이미 아이유 직속 후배로 알려지면 가요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피에스타는 JYJ 준수 뮤직비디오 촬영, 타이거 JK 피처링
“회장님의 방침일세.” 연예인이 소속사의 인형이었던 시대는 갔다.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비단 1인 소속사를 설립한 스타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 기획 단계부터 후처리까지 스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어디서나 튀는 스타다. 작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 JUNO(김준호)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JUNO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서영희(이은희 역)의 동생 동희 역을 맡아 사고뭉치 가수 지망생을 연기한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JUNO는 주연 배우 임창정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의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동방신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방신기와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박유천은 2010년 9월 동방신기(윤호, 창민)에서 JYJ(준수, 유천, 재중)로 분리돼 나온 이후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