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해 ‘K밸리포럼’이 출범했다.
KVIC(K-Valley Innovation Center)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컨벤션홀에서 포럼 출범식을 열고,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실현을 다짐했다.
K밸리는 분당과 판교일대를 중심으로 주변 19개 대학교 및 전자부품연구원 등을 아우르는 지역을 일컫는다. 여기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K밸리포럼’이 출범한다.
10일 KVIC(K-Valley Innovation Center) 설립준비위원회는 이튿날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컨벤션홀에서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국회와 정부, 지자체, 포럼발기인, 인근 대학교 총장 및 창업보육센터장과 선도기업 대표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다.
K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