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필리핀 마닐라에 파리바게뜨 1호점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지역의 유력 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가 필리핀에 설립한 ‘파리바게뜨 필리핀(PARIS BAGUETTE PHILIPPINES Inc.)’과 마스
상반기 미국법인 첫 흑자 달성다양한 인종·입맛 맞춰 품목 늘리고내손으로 직접 담는 ‘피킹’ 인기“개인 취향 존중 현지문화 공략”
SPC그룹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빵이 주식인 미국 시장에서 까다로운 현지인들의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 한 매장에서 300종 이상 품목을 판매하는 ‘다양화’ 전략이 통한 덕이다. 파리바게뜨는 기세를 몰아 2030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해외 매장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푸드빌은 해외에 진출해있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뚜레쥬르의 글로벌 매장 수가 총 4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8월 미국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브롱스빌 점’을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인도네시아 기업인 에라자야 그룹과 함께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7번째 해외 진출국인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동남아 사업 확대는 물론,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사업을 위해 파리바게뜨 동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매장을 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곳곳에 자리매김한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 ‘벙깽꽁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파리바게뜨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