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도곡점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식료품 전문점으로 재탄생한다.
롯데슈퍼는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으로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롯데슈퍼 1호 그랑그로서리 매장이자 SSM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1322.3㎡(400여평) 규모의 식료품 전문 매장이다. 점포 내 취
풀무원이 중국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냉동김밥을 수출하며 중국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거대 유통채널인 샘스클럽(Sam’s Club)에서 냉동김밥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한식 참치김밥(Tuna KimBap)’으로 참치김밥 3줄을 1봉으로 묶어 판매한다. 중국 전역 49개 지점을
CJ제일제당의 K스트리트 푸드 전략 품목인 비비고 떡볶이가 글로벌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상온떡볶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29개국이었던 수출국이 현재 미국, 베트남, 유럽, 호주, 남미 등 총 41개국으로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 점이 주효했다.
비비고 상온떡볶이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한국홍보관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CJ는 코리아하우스 내 문화 홍보관 ‘CJ그룹관’과 K스트리트푸드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비비고 시장’을 운영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13일 CJ그룹에 따르면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는 17일간 약 6만45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를 앞세워 하계 올림픽이 열린 파리에서 한국 식문화를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파리 올림픽 기간에 맞춘 지난달 25일부터 11일까지 현지에서 운영한 ‘비비고 시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비고 시장은 파리 중심부에 마련된 대한체육회의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 내에 한국식 시장 형태의 부스로 설치됐다
CJ제일제당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에 ‘비비고 시장’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5월 프랑스 법인 설립에 이어, 글로벌 최대 규모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비비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유럽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
CJ제일제당은 비비고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월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비비고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새 BI는 한국 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사람과 사이의 연결을 의미하는 밥상을 형상화했다. 비빔밥을 담는 돌솥 모양에서 벗어나 K푸드의 외연을
CJ제일제당이 냉동김밥 등 차세대 K푸드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 울워스(Woolworths)에 ‘비비고 냉동김밥’을 포함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핵심 유통채널에서 한국식 김밥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점한 제품은 일본에 먼저 출시한 ‘비비고 참치마요 김
해외식품 4분기 매출, 국내 앞질러
CJ제일제당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9조235억 원, 영업이익 1조29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22.4% 각각 줄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7조8904억 원, 영업이익은 8195억 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4.7%
떡볶이 전문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는 동남아시아 전략 국가로 말레이시아를 선정하고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간편식 식장은 최근 5년간 성장세로, 2018년 대비 2022년 시장규모는 130% 성장했다. 향후 5년간 연평균 7.5%씩 성장이 예상돼 2027년에는 5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글 넣어 ‘K 푸드 대명사’ 각인
K푸드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BI)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단장했다. 기존에 진출한 해외 시장은 물론 서유럽, 무슬림 시장까지 영토를 확장해 ‘K푸드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은 새 BI를 선보이고 이달부터 국내
CJ제일제당은 한국 식문화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단장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K푸드 불모지로 여겨지는 서유럽과 무슬림 인구를 겨냥한 할랄 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신영토 확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를 재정비해 전 세계에서 ‘K푸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우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rand
맘스터치ㆍ네네치킨 등 프랜차이즈 진출도 활발코트라 무역관 “매운 한식 관심도 높아져”
식품·프랜차이즈 업계가 일본 열도의 입맛을 흔들고 있다. 그동안 일본 식품이나 프랜차이즈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면, 한류 열풍으로 이제는 상황이 뒤바뀌는 분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 식품·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현지 진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쌀떡볶이'와 '튀김 2종(김말이·오징어튀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K-스트리트 푸드 전략 품목으로, 회사는 국내 출시 후 글로벌 주요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올 5월 떡볶이·핫도그·김밥·김말이·붕어빵·호떡의 6대 제품을 K스트리트 푸드의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고, '비비고'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납작교자, 햇반 컵반, 떡볶이, 붕어빵 등 신제품 13종을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에 먼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6월 파트너십을 맺은 후 첫 행보로, 이 제품들은 이마트, SSG닷컴, G마켓, 그리고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2개월간 선론칭 판매 후 타 유통 채널로도 확대할
컬리서 전용 햇반 파는 CJ제일제당유통채널과 제조사 모두 윈윈
유통업계에 단독 상품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주력으로 내놓던 단독 상품이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으로 저변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경쟁이 심화된 최저가에서 벗어나 상품 차별화를 통해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
11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CJ제일제당과 협업해 ‘햇반
24~25일 ‘2023 SEOUL EDITION in TOKYO’ 개최오세훈, 서울관광 토크쇼서 빈대떡·약과 등 소개K팝 아이돌 공연·K-아이돌 패션쇼 볼거리 풍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은 이미 국제적으로 아주 힙한 도시”라며 “최근에 루이비통과 구찌도 패션쇼를 할 정도로 서울은 이제 아시아의 대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관광 전략은 아
CJ제일제당이 신세계 유통 3사인 이마트, SSG닷컴, G마켓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으로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식품과 유통 부분에서 각각 최고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자는 취지다.
이번 협업은 ‘세상에 없던 제일 혁신적인 푸드의 신세계’를 콘셉트로 크게 데이터 기반 혁신 제품
CJ제일제당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전방위로 공세를 높인다. 비비고 만두의 글로벌 성공에 힘입어 기존 미국과 유럽, 일본 이외의 미진출 국가를 대상으로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이다. 또한, 떡볶이와 핫도그, 김밥, 김말이 등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을 전략 품목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다양한 상품으로 글로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