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K에듀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과 전략을 공개하며,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강민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국내
비상교육은 베트남 교육 기업 사올라 홀딩스와 유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윙스(Wings)’의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윙스는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계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앞으로 7년간 윙스 프로그램을 사올라 홀딩스에 독점 공급한다.
“학령인구 감소는 심각한 문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현지에서 자리 잡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얼마 전 만난 국내 한 에듀테크 관계자의 전언이다.
국내 교육·에듀테크 기업들이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진출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아니 내몰리고 있다. 이들의 해외 진출 러시는 국내 학령인구
비상교육은 15일 과천 사옥에서 미국 남가주, 서남부 지역 공립학교 교장 및 행정가 등 총 11명의 본사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공교육 결정권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K에듀테크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비상교육이 시연한 제품은 △통합형 온라인 한국어 교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 수출 계약이 올해 들어 잇따르고 있다. 중앙아시아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베트남과 싱가포르, 미국 등 기존 진출 국가의 수출 계약도 속속 나오면서 글로벌 에듀테크를 꿈꾸는 비상교육의 포부가 실적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비상교육은 13일 카자흐스탄의 에듀테크 업체 스터디테크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
비상교육은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진행된 ‘EDIX(Education Expo Japan) 도쿄 2024’에 한국어 에듀테크 제품을 출품해 K에듀의 우수성을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EDIX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교육 IT 솔루션 전시회로 비상교육을 포함한 33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전시회에서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ARpedia)’가 ‘CES 2024 혁신상(CES 2024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AR피디아는 ‘모바일 기기 및 액세서리(Mobile Devices, Accessories)’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1년(CES 2022) 교육업계 최초로 CES 혁
남아공‧베트남‧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 K에듀테크를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 최근 콜롬비아 교육 플랫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 공로 훈장을 수상하기도 한 비상교육 이야기다. 비상교육의 해외 진출 성공의 핵심에는 20년 넘게 회사와 함께해 온 양태회 대표이사가 있다.
양 대표는 서울 대성고, 고려대 불어불문과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 1992년
미취학·초등학생 아동 1인당 20만 원 지급가족돌봄휴가 지원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나코로나19로 무급 휴가 시 최대 15일, 1일 5만 원 지급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미취학·초등학생 아동에게 1인당 2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미취학 아동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아동수당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스쿨뱅킹(K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