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 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나섰다. K
KT는 에쓰-오일과 ‘플랫폼 기반 미래형 주유소(Smart Station)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KT는 자사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에너지 등 ICT 분야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에쓰-오일 주유소에 적용한다.
주요 협력사항은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주유소 운영 플랫폼 혁신 △주유소 ICT 인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KT 스마트에너지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글로벌 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에너지관리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극찬했다.
백 장관은 5일 오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MEG 관제센터에 방문해 에너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확인했다. 또 KT를 비롯해
KT는 경기도 과천에 세계 최초로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를 통합해 관제할 수 있는 ‘KT-MEG Center(에너지 관제 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KT 에너지 관제센터는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 9층에 소재하고 있다. 35명의 에너지 전문인력들이 365일 24시간 상주해 운영ㆍ관제를 담당한다. 또 국내 전 지역에 있는
KT가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KT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들과 함께 사업성공 전략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KT는 지난 10월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KT컨소시엄은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에서 전국 7개 거점에 대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적용한 에너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난 1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한국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기술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관은 한국 에너지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도입부와 국내 정책 및 에너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주 전시관, 에너지 미래를 예측하는 후반부로 나뉜다.
주
미국 디트로이트 도심의 대표 건물이 삼성물산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삼성물산이 총괄하는 K-MEG사업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웨인카운티 개발공사와 가디언(Guardian)빌딩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MEG 사업은 에너지 자족도시나 건물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 에너지관리방안을 개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이 추진하고 삼성물산이 주관하는 국책과제 K-MEG(한국형 통합 에너지 솔루션 개발 사업)이 ‘석탄가스화 플랜트 개발’의 핵심 기술인 수증기 플라즈마 토치를 참여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광운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윈테크이엔지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증기 플라즈마 토치는 일반적인 전자레인지에서 사용되
KT와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가 조성하는 아파트 단지인 ‘첫마을’에 위치한 공공건물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는 세계 최고의 ‘지능형 녹색도시’를 목표로 한국형 마이크로 그리드(K-MEG) 실증단지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KT는 행복도시
지난해 2월 대기업과 G밸리 중소기업들이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뭉쳤다. 삼성물산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효율, 에너지 그리드 관련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나선 것.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추진한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삼성물산과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들이 기술을 펼칠
지난해 2월 대기업과 G밸리 중소기업들이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뭉쳤다. 삼성물산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효율, 에너지 그리드 관련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나선 것.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추진한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삼성물산과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들이 기술을 펼칠
KT와 에너지관리공단은 25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그린IT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T와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9월부터 총 12회에 걸친 실무진 회의 및 CEO 미팅을 시행했다.
양사는 2012년
삼성물산이 주도하고 있는 K-MEG 사업단이 해외에서 에너지효율화사업의 첫 실증단지 구축에 나선다.
K-MEG 사업단(단장 삼성물산 김긍환 전무)은 최근 핀란드 최대 국립연구소인 VTT연구소와 핀란드에 에너지효율화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MEG 사업단은 VTT연구소가 위치한 핀란드 오타니에미(Otaniemi) 캠
삼성물산이 주도하고 있는 K-MEG사업단과 한국전력공사가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 사업과 한국전력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의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녹색성장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지능형 전력망 기술과 삼성물산에서 주관하는 K-MEG 기술의
정부가 ‘동반성장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단을 출범시킨다.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은 13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사업단 출범 및 협약식’을 개최, 과제별 5개 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산업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확대하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국가산업단지의 친환경화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건설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오는 5월 사업자 선정을 앞둔 지식경제부의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물 또는 소형 도시단위 ‘
- 그린카·시스템반도체·스마트그리드·태양전지·천연신약
차세대 전기차와 시스템 반도체, 고효율 박막태양전지 등 5개 분야가 미래 산업 선도 기술로 집중 육성된다.
특히 정부와 민간기업이 5대 기술 분야에 3년간 7000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오는 2020년에는 105조원의 신규 매출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지식경제부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