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 추진과 달성군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에 2000억 원 투입 등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대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국립공원 팔공산 탐방 인프라 확충 등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정부와 여당이 하나라는 메시지를 던진 화기애애한 자리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박 대통령의 유승민 의원과의 대화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의원의 뒷모습과 대통령의 모습을 봤는데, 뵀는데, 양손 짓까지 섞어 가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을 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2일 “형편없고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대선을 갖고 장난치게 두시겠느냐”고 야권을 성토했다.
박 후보는 이날 대구시 중구 동성로 유세에서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엄청난 흑색선전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결코 흑색선전이 장난쳐서 나라의 운명을 바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