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추석선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발행된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등의 여파로 전통시장이 위축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천 시민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
하성용 KAI 사장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 말까지 사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라며 “현재 사회공헌 재단 설립, 임직원 펀드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유공자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KAI는 지속적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12기의 위성을 개발·발사한다는 계획이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공동개발을 통해 항우연이 그동안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과...
건설 중장비 및 항공부품을 만드는 하나로테크 이시화 대표는 “외부투자 유치 30억원, 정책자금 지원 10억원 등 총 40억원의 자금 조달 계획을 갖고 있다”며“사내 용접작업자 전원이 한국항공우주(KAI) 자격을 갖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데다 KAI 내 특수용접 전체 물량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도 높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쿠노소프트는...
아비스타 관계자는 "아비스타의 중국 복합사업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 단계로 단기간 내에 좀더 발전되고 적극적인 복합모델 구성과 실행을 위해서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협업파트너를 다양하고 폭넓게 접촉하고 있다"며 "복합사업 시작에 따라 Kai-aakmann, TANKUS등 자사가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 아동복 등 준비 중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창사 16년 만에 ‘CI(기업 이미지)’를 변경했다.
KAI는 29일 "우리나라 항공산업 대도약의 의지와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 제작을 완료하고 단계별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디자인 골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K’의 윗부분은 세계 속의 KAI, 세계를 하나로 잇는 KAI라는 의미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국산항공기, 민항기 기체구조물 수출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하성용 KAI 사장이 연초 약속한 '연매출 3조'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KA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약 1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0일 방위사업청과 기본훈련기 KT와 전술통제기 A-1에 대한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520억원 규모러 KAI는 2020년 7월까지 향후 5년간 KT/A-1 항공기의 2762품목에 대한 수리부품 구매(2518종), 정비업무(244종)를 수행하게 된다.
PBL은 전문업체가 계약품목에 대한 군수지원 업무를...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KT/A-1 항공기 수리부속 PBL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16억1500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2.2% 규모다.
한국항공우주 측은 “이 사업은 KT/A-1 항공기의 수명주기간내 안정적인 가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성과를 평가해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사업으로서 성과평가...
도담시스템스는 무인경비시스템과 드론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분사됐다.
국내 2000㎞에 달하는 해안선에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했고, 중동에서는 국내 방산업체 중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오만에 무인경비시스템을 수출, 설치를 마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전기차 및 전기차 관련 2차전지 사업 등을 루보의 신규 주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3단계에 거쳐 12기의 위성을 개발해 발사한다는 목표다.
전체 사업예산은 8426억원이며, 운영비 등을 포함하면 약 1조원 규모다.
1단계 사업은 차세대...
이번 협약의 총괄기관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다. 이 사업은 KAI는 지난 25일 각각 체결한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소형민수헬기(LCH) 핵심기술개발사업 협약 및 방위사업청과의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 계약의 연장선상이다.
LAHㆍLCH 사업은 세계 최초로 민수헬기와 군용헬기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전체 개발비용 1조6000억원...
방산부문 매출은 기존 1조원에서 2조7136억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제치고 1위에 오르게 됐다. 기존의 탄약과 정밀유도무기 중심에서 자주포, 항공기·함정용 엔진 및 레이더 등의 방산전자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화테크윈의 CCTV·칩마운터·에너지장비·엔진부품 등 민수사업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제조부문 성장동력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최초로 민·군용헬기 동시 개발에 나선다. 이번 개발은 KAI가 지난해 7월 개발주관 우선협상 업체로 선정된 후 진행해 온 것으로 향후 민·군용헬기 양산은 물론 국산화를 통한 해당 산업 발전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KAI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소형민수헬기(LCH) 핵심기술개발사업 협약을 맺고 방위사업청과...
전일 루보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인 도담시스템스의 주식 86만여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64억원,취득 후 지분비율은 44.76%다.
도담시스템스는 2000년 6월 정부출자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분사된 기업이다. 지능형 경계시스템 및 전투로봇사업과 항공전자산업, 항공기 시뮬레이터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출자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분사된 도담시스템즈는 지능형경계시스템 및 전투로봇사업, 항공전자산업, 항공기 시뮬레이터사업 등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10억원, 경상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루보 측은 도담시스템즈가 최근 지능형경계·전투로봇사업을 통한 무인경비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중동지역 수출을 달성했다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02년 8월28일 개관한 항공우주박물관의 누적관람객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KAI는 이를 기념해 400만 번째로 방문한 이창욱(전남 광주·46세)씨에게 항공우주박물관 평생회원권을 비롯해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FA-50 모형항공기를 증정했다.
이창욱 씨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경남 사천을...
정부의 ‘차세대 중형인공위성사업’ 1단계 우선협상 대상자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르면 정부는 다음주 중으로 한국항공우주와 차세대 중형인공위성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의 우주개발 중장기계획 핵심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차세대 중형인공위성사업 1단계 우선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