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0일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 영향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산업발전포럼을 열었다. KAIA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공학회, 현대차ㆍ기아, 한국지엠, 쌍용협의회 등 9개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완성차 업계가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면 2026년 합계 시장점유율이 최소 7.5%에서 최대 12.9%에 불과할...
이후 자동차산업연합회(KAIA) “협상 결렬은 양측간 사안에 대한 큰 인식 차이에 기인한 것이며 따라서 당사자 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삼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중고차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자동차산업연합회(KAIA)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사 300곳 가운데 내연기관 전용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44.1%에 달한다. 나머지 56%는 전기차 등 미래 차 부품 생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에만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일자리 4718개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규모 고용 감소를 막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지적도 이...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4일 ‘자동차 업계 경영 및 미래차 전환 실태조사 결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제21회 자동차산업 발전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KAIA가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사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3%(169개사)는 미래차 분야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미래차 부품 개발ㆍ양산을 시작한 기업 중에서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23.7...
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에 지정하는 심의를 조속히 진행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KAIA는 건의문에서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에 대한 심의는 2019년 2월 신청일 이후 3년이 다 되어 가고, 법정시한을 이미 1년 7개월 이상 지났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공간정보 연구개발(R&D)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KAIA는 2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만경 진흥원장, 고영진 부원장, 김종학 KAIA 원장 직무대행, 이은호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MOU 체결로...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8일 ‘중고차 시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제19회 자동차 산업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 11월 6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차 업종은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중소기업벤처부에 제출한 지 2년이 지나 이제는 마무리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포럼에서 다루게 됐다”라고...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5일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기술과 인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제18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기술개발 불확실성이 있는 자율 차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투자가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를 주축으로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23일 긴급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탄소 중립기본법이 자동차 산업 생태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긴급회의에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오유인 쌍용협동회 회장, 이경식 한국지엠 협신회 크레아 사장...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IAㆍKorea Autonomous Industry Association) 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및 회원사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만도, 쏘카, 카카오모빌리티, KT, 컨트롤웍스, 토르드라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10개 기업ㆍ기관이 우선 참여했으며 약 60여...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28일 ‘4차 산업혁명 대응 노사관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12회 산업발전포럼 겸 제17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임금 체계 명확성 높여야…쟁의행위, 노사 힘의 균형 필요"
주제발표에 나선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동관계법을 ‘다원화’와...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29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징벌적 제도 도입 현황,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제11회 산업발전포럼 겸 제16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KIAF 회장은 “2015년∼2019년 행정규제 위반자로 연평균 52만 명이 기소돼 일반 형사범 기소율의 2배가 됐다”라며 “우리 사회에는 행정규제 위반자...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KAIA) 조사에 따르면 1~3차 협력사 48.7%는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심각하다”라고 응답했다.
그나마 완성차 업계는 해상 운임 급등에 상대적으로 적은 타격을 받고 있다. 필요할 때마다 계약을 맺는 컨테이너선과 달리 완성차 운반선(PCTC)은 2년가량의 장기계약을 맺기 때문이다. 해상 운임이 올라도 물류비에 즉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지원하는 '국토교통 중소기업 기술시험비용 및 시험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신청 접수를 올해 1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가의 연구 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토교통 분야 실험시설·장비 이용과 해당...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신임 공간정보본부장에 최송욱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공간정보 PD, 충북지역본부장에 이원성 전 충북도청 토지정보과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부임한 김정렬 사장이 '공간정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에 뜻을 밝힌 이후 이뤄진 첫 사례다.
김 사장이...
국토부 장관과 공공기관장(LH, 도로공사, 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LX, KAIA, 건설연),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국토부와 7개 공공기관, IBK기업은행은 이날 약 6000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 상생협력대출’ 협약을 맺었다. 7개 공공기관은 LH, 도로공사, 철도공사, 철도공단, LX,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대상기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우수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공공기관이 감사 부담 등을 이유로 검증된 기존 제품 위주로 구매해 공공부문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토부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지정된 중소기업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허용, 구매면책 제도를 적용하고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Rising Star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창업ㆍ자금조달ㆍ마케팅 등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신설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을 기업지원 허브로 지정해 연구개발(R&D)뿐 아니라 혁신기업 지원을 총괄한다.
특히 혁신적 아이디어의 기술구현 및 사업화를 상향식(bottom-up)으로 지원하는 R&D를 통해 1개 기업당 3년간 최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KAIA 캐치프라이즈&디자인 공모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 'KAIA의 국토교통 R&D(연구개발) 비전 및 역할을 표현하는 캐치프라이즈 및 홍보 디자인'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캐치프라이즈 부문은 15자 이내의 캐치라레이즈와 200자 이내 부가설명을, 디자인 부문은 포스터, 인포그래픽, 웹툰 등 다양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29일 서울 용산구 LH 미군기지본부에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성과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들 세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국토·교통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