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대학원인 ‘KAIST(카이스트) AI 대학원’의 서울 양재 시대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육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KAIST AI 대학원’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관리소 별관 부지에 2023년 문을 연다.
서울시는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를 만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유명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가 내년 2월 개교 50주년을 맞는 KAIST의 인공지능 센서·바이오·차세대 반도체 등 혁신 기술을 집중 소개하는 50주년 기념특집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가 편집장으로 참여한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9월 특집호에서는 재료ㆍ인공지능·전자·생명공학 등 미
KAIST가 28일 오후 2시부터 2020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 지 6개월 만이다.
올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721명, 석사 1399명, 학사 726명 등 총 2846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3750명을
카이스트(KAIST)가 1만 번째 박사를 배출한 가운데 이들 중 50%가 10대 기업에 근무하고 340여명이 벤처기업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13일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522명, 석사 1241명, 학사 915명 등 모두 2678명의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한다고 밝혔다. 1971년 개원 이래 KAIST가 배출한 인력은 박사
KAIST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에서 졸업 앨범을 받지 못하게 됐다.
23일 KAIST에 따르면 졸업 앨범 제작을 맡았던 A 업체가 연락이 끊기면서 제작 일정이 연기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2373명이 24일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앨범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업체는 포스텍과 명지대, 목포해양대와도 계약을 체결해 각각 250명, 400여명, 42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는 많은 과학기술영재들이 졸업후 의대나 로스쿨로 진로를 변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치의학과와 로스쿨로 진학하는 KAIST 졸업생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 질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AIST 학사·석사·박사 졸
한화그룹은 22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화 캠퍼스 드림 파티(Campus Dream Party)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의학습관 앞 잔디밭에서 열렸다.
'한화 캠퍼스 드림 파티'는 한화그룹이 캠퍼스 생활 속에서 일어난감사와 축하, 감동의 사연을 접수받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에 전북대학교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