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카드 넘어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카드사, 국경 없는 결제 인프라 준비
미래 결제 시장의 핵심 자산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급부상하면서 카드사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지갑' 주도권 확보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가상자산을 실제 결제망에 연결해 정산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기술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카드업계에도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판단
환율 급등·금값 급락까지 ‘자산시장 동시 충격’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
‘워시 쇼크’가 국내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코스피는 2일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을 내줬고, 올해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이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
거주ㆍ보유 형태 따른 보유세 차등 강화 전망비거주 땐 양도세 장특공제율도 최소화 관측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일 ‘투기와의 전쟁’을 강조하며 부동산 규제 강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보유에 대해서도 투기적 성격이 짙다고 판단해 세 부담을 높이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다주
채권시장도 변동성 확대, 금리 장중 급등락전고점 1480원대 넘진 않을 듯..워시 해석의 시간 필요
케빈 워시가 불러온 글로벌시장 충격에 국내 원화와 채권시장도 자유롭지 못했다. 원·달러 환율은 25원 가량 급등(원화 약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전쟁을 선포했던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채권 금리도 장중 급등락하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5% 이상 급락하며 4940선으로 하락 마감한 2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4.69(5.26%) 포인트 하락한 4949.67을 코스닥 지수는 51.08(4.44%) 포인트 하락한 1098
올해 들어서도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1년 10개월 만에 줄어들었다. 증권 시장 강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예금에 머물던 자금은 지속 이탈하는 흐름을 보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
KB국민은행이 생계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 원까지 보호하는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생계비계좌는 전날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나이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 원까지 입금
케데헌 '골든', 그래미 수상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K팝 사상 첫 그래미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골든’은 현지시간 1일 열린 그래미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시각 매체를 위해 쓰
은행권이 비대면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를 줄여온 가운데, 최근 들어 폐점 일변도였던 점포 전략을 수정하고 복합·결합 모델을 꺼내 들고 있다. 단순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오프라인 전략이 재편되는 모습이다.
1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시중·지방은행 12곳의 국내 영업점포 수는 3636곳으로 집계
금리 변동 리스크·이자 부담 완화 목적…하반기 상품 출시 예상
금융당국이 만기 30년의 초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민간 금융권에 도입하는 방안을 연내 추진한다. 정책모기지를 제외하고 민간 금융권에서 30년 만기 순수 고정금리 주담대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중 민간 금융회사의
신용판매 수익성 악화⋯‘혜자카드’ 축소 움직임데이터·AI 중심 사업 전환 속도 내는 카드업계
카드업계의 본업인 신용판매 수익성이 사실상 ‘제로(0)’ 수준까지 떨어졌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비용 부담 확대 속에서 결제 사업의 수익성 한계가 뚜렷해지자, 카드사들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금융 신사업으로 생존 전략을 급선회하는 모습이다.
시스템 반도체·로봇·양자 등 9대 첨단 분야 집중심사·운용·영업지원 재편…계열사별 전담조직 구축
KB금융이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 원 규모의 'KB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K-엔비디아'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국내 딥테크 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균 퇴직금 4∼5억원…최대 10억원 수령 사례도
연말 연초 5대 은행에서 약 2400명이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퇴직 규모는 2년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희망퇴직한 인원은 2364명이다. 전년 같은 기간 2324명과 비슷한 수준
기준금리 장기 동결 전망에 시장금리 상승4대 은행 신용대출 금리 일주일 새 최고 0.06%p↑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어서다. 일부 은행은 가산금리까지 상향 조정하며 차주 부담이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관련 증권사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고난도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점이 확인됐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증권은 과태료 16억8000만 원과 직원 견책 1명, 주의 1명 등 처분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과태료 9억8000만 원, 미래에셋증권 1억4000만 원, 한국투자증권 1억
KB국민카드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권의 자율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고통 분담과 이익 공유에 기여한 금융상품과 이를 운영한 금융회사를 정기적으로 선정해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으로 시상하고 있
전북도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이전 이후에도 금융산업 집적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최근 민간 금융그룹의 선제적 투자 움직임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금융위원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개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를 둘러싼 은행권 제재가 한 차례 더 미뤄진다. 금융당국은 2차 제재심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달 12일 열리는 3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판단을 이어갈 예정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
금융감독원은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4개 금융상품을 '제7호 상생·협력 금융 신(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본원에서 금융신상품 시상식을 열고 "우수 사례로 선정된 4개 금융상품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점포, 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소방관들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 취약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