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가 삼촌 이달형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술집에 출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는 장태정(박정철 분)의 악행으로 언니의 돈을 빼앗기자 병원비 마련을 위해 술집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은 이선유(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장태정의 지시를 받은 공장 직원들은 허풍호(이달형 분)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7.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4.5%, KBS '천상여자' 16.6%,
천상 여자
박정철이 오랜 연인을 버리고 재벌집 딸 문보령을 택해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7일 방송된 KBS2 '천상여자'(이혜선 안소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나달녀(이응경)에게 이진유(이세은)와 헤어졌으니 그집 가족과 연을 끊으라고 하는 장태정(박정철)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다방을 운영하는 태정의 엄마 달녀는 태정에게 진유와 어서 결혼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