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은 2일 오후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 광주 서구 편에 출연했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현철, 박상철, 문연주, 설하윤, 박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무대에 오른 설하윤은 자신의 곡 '눌러주세요'를 열창했다. 설하윤은 탄탄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겸비했으며, 배우 한지민을 닮은 청초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달 30일...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49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순위 3위에 올라 목표인 6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남자 야구 대표팀 사상 첫 아시안게임 3연패와 남자 축구가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성과도 남겼다.
한편 이날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생중계는 KBS1TV 오후 8시 40분, MBC에서 8시 45분부터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코미디언 남보원과 그의 아내 주길자 씨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원은 '내 인생의 여자 셋'을 꼽으면서, 아내에 대해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남보원 아내 주길자 씨는 "연예인 최초로 부부이면서 매니저를 담당했다"라며 "지금도 젊은 사람 못지않다. 남편이 성격이 급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의 깊이를 알게 해주신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방금 받은 주문을 돌아서며 잊어버리기도 하고, 주문을 받으러 왔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다른 이야기만 나누다 돌아가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어르신들의 두 번째 모습은 16일 오후 10시 KBS1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정재환, 역사학 강사 최태성, 웹툰작가 변지민, 개그맨 배칠수가 출연해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훈남 개그맨의 대표 주자 정재환은 "현재 성균관대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재환은 '개그와 역사의 공통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히 생각해 본...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수 성국은 4승 도전에 나섰다. 공연 전 성국은 "밤무대를 서고 있는데 시간을 내서 고향 보령에 가 어머니 산소에 갔다. '도전 꿈의 마당'이 끝나고 나면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해산물을 잔뜩 사서 가려고 한다"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후 성국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앞서 5일 방송된 908회 KBS1TV '도전! 골든벨' 방송에서는 안양 근명여자정보고 학생들이 출연해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학생이 정답을 적는 화이트보드에는 일부 문구가 모자이크 된 채 방송에 내보내졌다. 방송 뒤 해당 학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전! 골든벨'에 나가서 동일 범죄, 동일 처벌'과 '낙태죄 폐지'를 써뒀는데...
앞서 5일 방송된 908회 KBS1TV '도전! 골든벨' 방송에서는 안양 근명여자정보고 학생들이 출연해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학생이 정답을 적는 화이트보드에는 일부 문구가 모자이크 된 채 방송에 내보내졌다. 방송 뒤 해당 학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전! 골든벨'에 나가서 동일 범죄, 동일 처벌'과 '낙태죄 폐지'를 써뒀는데...
이에 김준현이 "호신술의 끝판왕이 주짓수인데 왜 반대하냐"고 말하자, 최정원이 "맞다. 남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호신술이다"라고 갑자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인아는 최근 KBS1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열연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으며, 한 초등학교에서 탁구 코치로 활약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원희는 '슈퍼땅콩'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12년 불화로 인한 이혼설이 보도된 뒤, 3년이 지난 2015년 KBS1 '우리동네 예체능'에 이원희가 출연했을 당시 자료화면에 김미현의 얼굴이 등장해 불화설을 종식시키기도 했다.
17일 KBS1TV '아침마당'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균 전 의장은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빠진 배경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정 전 의장은 "원래 우리나라가 주 5.5일 근무였다. 토요일은 네 시간 정도만 근무를 했으니까. 그런데 2003년부터 주 5일이 시행됐다. 그러면서 휴일이 너무 많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일을 더 많이 해야...
9일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한 신 전 후보는 7일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열렸던 '불법촬영 편파 수사 규탄 3차 시위'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 재기해"라는 구호가 논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주최 측이 사용한 게 아니라 참가자가 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성들이 왜 저렇게밖에 할 수 없는지, 왜 공포와 분노를 느끼는지...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KBS1 TV 프로그램 '동행'에 소개되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김기돈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이 힘든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취약계층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1990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KBS1TV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는 '전원일기'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농촌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1990년 첫 방송한 이래 우리 농촌의 정서와 시대상을 반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출연진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故 김무생을 비롯해 김성겸, 백일섭, 박인환, 윤미라 등 중견 탤런트를 중심으로, 고현정, 조민수, 조재현, 손현주...
앞서 지난 14일 엄용수는 KBS1 ‘아침마당’에서 강연을 하던 중 “고추 축제하면 (출연료로) 고추를 받고, 딸기 축제를 하면 딸기로 받고, 굴비 아가씨 축제하면 ‘아가씨’로 받는다”라거나 “장애인이기 때문에 성희롱을 할 수 없다”는 등의 장애인과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19일 ‘아침마당’ 제작진은 “녹화 방송이면 충분히...
동시간대 MBC '선택 2018 국민의 심부름 2부'는 2.6%, 3부는 2.0%였으며, KBS1 '2018 지방선거 선택 대한민국 우리의 미래'는 1.2%, JTBC '대전환 한반도 우리의 선택 5부'는 2.0%, 6부는 1.0%를 보였다.
특히 주요 시간대(18시-24시)에서도 SBS는 2.8%로 드라마를 방송한 KBS2 2.5%, tvN 2.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SBS는 '개표방송 대가'답게 화려한...
한편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2 '학교 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를 맡으며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설인아는 현재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강하늬 역을 맡아 데뷔 4년 만에 지상파 첫 주연에 나섰다.
김 부총리는 28일 오후 KBS1 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에 출연해 “가계소득과 분배지표 통계는 굉장히 면밀히 보고 있다”며 “1분위 저소득층 소득이 감소하고 (5분위)고소득층은 올라가는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 여러 가지 원인을 아주 면밀히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화 때문이거나 경기 요인일 수도 있다”면서 특히 저소득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