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 고객(KCB 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가 62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38억 원) 대비 11.6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전체 신용대출 신규 공급에서 중·저신용 대출 비중은 3.3%였지만 올해는 100%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포용 확대 및 실수요자 우선 공급 원칙에 따라 작년...
KCB 기준 최대 379점(과거 기준 5개 등급)까지 신용도가 개선된 사례도 나왔다고 토스뱅크는 소개했다. 금리 인하 승인 고객 가운데 3명 중 1명(33%)은 신규 대출 후 일주일 이내 신청했는데도 받아들여졌다.
금리 인하가 거절된 고객은 연 소득이 감소했거나, 추가 대출을 받는 등의 사유로 신용점수가 하락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받은...
핀다는 광주은행과 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함께 ‘신파일러 대상 혁신 금융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기업과 신용평가사, 은행권이 손잡는 최초 사례다. 핀다는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대출 비교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해...
고객의 신용점수는 KCB 기준 660점으로 중저신용자에 해당하지만, 타 금융기관의 대출을 성실히 상환했다는 이력과 꾸준히 매출을 올렸다는 점이 가점으로 인정됐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전체 고객의 3명 중 1명 꼴(31%)로 가장 많았다. 주로 온라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이른바 ‘비대면 개인사업자’였다. 음식점(11.8%) 제조업(7.7%) 외에 그동안 소득 증빙이 어려워...
토스뱅크 고객들은 평균 2320만 원의 대출을 받았고, 신용점수 454점(과거 KCB 기준 8등급)까지 대출이 실행되기도 했다.
올 1~2월, 대출 영업 재개 후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내 한도 관리’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수는 36만343명이었다. ‘내 한도 관리’ 서비스는 대출 상담을 위해 고객들이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경우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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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자체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중신용자(KCB 신용점수 기준 820점 이하) 대출을 대폭 확대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자체 CSS 고도화를 통해 지난해 중신용자 대출을 큰 폭으로 늘리며 각각 1조7166억 원, 1조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중저신용 고객에게...
케이뱅크는 작년부터 이달까지 공급한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고객 신용대출 규모가 1조 원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한 해에만 7510억 원을 취급했으며, 올해 두 달간 약 2500억 원을 공급하며 누적 1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급한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규모(7510억 원)는 전년과 비교해 대폭 증가한 수치다. 2020년 공급액은 3251억 원이었지만, 2021년은...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중저신용 고객(KCB 신용점수 기준 820점이하)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1조7166억 원으로 전년(4679 억 원) 대비 3.7배 가량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 신용대출 신규 공급에서 중저신용 비중은 2020년말 4.1%에서 2021년 4분기에 90.6%까지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부터는 신규 신용대출 100%를 중저신용 고객에게...
케이뱅크는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및 금융정보 부족(씬파일러) 고객의 대출기회 확대와 금융 혜택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CSS)을 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CSS의 특징은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한 중저신용, 씬파일러 각각의 '맞춤형 특화모형'을 새로 구축했다. 소득 수준, 대출 이력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토대로 중저신용과...
1월 31일까지 신용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고객을 위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자 캐시백 이벤트'는 3개월째 이자금을 내면 다음 날 바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다. 추가로 '대출안심플랜'은 고객이 예기치 못한 중대한 사고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대신 상환해주는 서비스다. 보험료 전액을...
토스뱅크는 올해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발굴해 합리적인 대출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저신용자는 신용점수 KCB 기준으로 820점 이하인 차주들을 뜻한다. 자영업자나 1300만 금융이력부족자 등 제1금융권 문턱을 넘지 못한 고객들에게 신용점수 하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신용도 개선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신용대출 고객의 경우 평균 신용점수(KCB 기준)가 736점에서 766점으로, 중신용플러스대출 고객은 평균 660점에서 667점으로 올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대출이자 부담도 줄고 신용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용평가모델을 더 고도화해 더 많은 중저신용 고객이...
이욱재 KCB 미래사업부문장은 “데이터 부족 문제로 담당자 경험에 기반한 전문가 모형을 만들어서 활용 중”이라며 “활용하면 할수록 성능이 좋지 않아 분석하는 STR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FIU에서 분석된 내용들을 일부 피드백하거나, 캐나다FIU에서 제안한 것처럼 합성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제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해 신용 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증권사 MTS 최초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내 신용조회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점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며, 신용조회 및 변동내용, 카드, 대출, 연체, 보증 현황 등 자산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케이뱅크는 KCB 기준 신용점수 820점을 초과하는 자를 대상으로 마이너스통장에 제한을 둘 계획이다. 다만 연장은 가능하다. 중ㆍ저신용자는 마이너스통장 신규 신청, 증액 등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일 케이뱅크는 1억5000만 원이던 마이너스통장 최대한도를 1억 원으로 낮췄다. 지난달 8일엔 개인 한도를 연 소득 100% 이내로 적용했다.
케이뱅크...
대상자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기준 신용점수 820점 이하다. 한 달 이자는 고객 본인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된다.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대출은 신용점수 820점 (KCB 기준) 이하의 직장인 급여 소득자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최대한도는 각각 1억 원, 5000만 원이다. 각 최저 금리 이달 11일 기준으로 연 3.367%, 연 4.378%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무주택 30·40대 주택 구매 여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두 기관 연구진은 지역별 세입자 가구 평균 자산과 현재 임차 중인 주택 평균 가격, 지역별 주택 중위값(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오는 값)을 활용해 수도권 30·40대 무주택 가구의 주택 구매 여력을...
다음 달에 신용사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CB사는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기업데이터 , SCI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등이다.
대형 CB사 관계자는 “신용정보원에 등록된 장기연체 정보, CB사가 별도로 수집한 연체정보를 바탕으로 차주 기준의 연체 금액이 2000만 원 미만이면 대상”이라며 “시스템 구축은 특정 기관이나 사이트에...
또 중저신용자(KCB 평점 기준 820점 이하) 대출 비중을 상반기 목표치 이상으로 달성하면서 이자이익 상승을 견인했다.
비이자이익은 가상자산 거래소 입출금 계좌 서비스 이용 증가와 2금융권 연계대출 활성화에 힘입어 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52억 원 손실) 대비 약 137억 원이 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안정적인 은행 운영을 위한 주요 지표들도 대폭...
임 장관은 1일 경기도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관계자를 만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임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예약시스템의 본인 인증 및 보안 부분의 개선 지원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스템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