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조선 빅3인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과 합작투자회사인 ‘케이씨 엘엔지 테크(KLT)’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KLT 설립은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가스저장탱크)인 ‘KC-1’ 상용화를 통해 국내 조선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KC-1은 국내외에서 46건의 특허를 확보하며 기존 기술과 차별화
부채 10조원 감축 전략 등 부채 개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개혁 행보가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2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1분기 영업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42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 또한 12조5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현대상선, 계열사 현대엘엔지해운 주식 180만주 취득 결정
△현대상선, LNG 전용선 사업부문 매각 관련 본 계약 체결
△AJS, 강제집행·가압류·가처분 경매절차 등 금지
△현대피앤씨, 정종하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국가스공사 “KCLNG, LNG Canada 지분 5% Shell에 양도”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2849억원 규모 공사 수주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정부에 제출한 공기업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KCLNG가 보유한 LNG Canada 지분 중 5%를 Shell에 양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LNG Canada 공사 지분은 20%에서 15%로 줄어들게 됐다.
회사 측은 “오는 2015년까지 LNG 캐나다사업 지분 일부에 대한 투자유치 또는 매각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사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