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발표한 같은 기간 케이블TV 가입자수인 1478만명과 308만명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힙산규제도 복병이다. 위성방송과 IPTV를 합쳐 점유율 33.3%이하로 묶는 합산규제법 통과가 무산될 경우, 유료방송에서 KT의 독주를 막을 수 없어 씨앤앰으로 올릴 수 있는 수익률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던 씨앤앰이 지난해...
권희원 사장은 24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의 기조연설에서 ‘미래를 바꾸는 기술’을 주제로 TV와 방송업계에 UHD사업의 성장모멘텀을 제시했다.
권 사장은 방송계·산업계·학계 등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조연설에서 미래를 여는 키워드로 ‘S2R2’, ‘UHD서비스’를 제시했다.
그는 “사용하기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