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_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오른 1.18조원, 영업이익이 49.3% 오른 574억원으로 첫 50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KG옐로캡 택배, 동부택배 인수 등 M/S는 약 7% 수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통합 이후 택배업
HMC투자증권은 30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산업의 구조개편이 가속화되면서 경쟁완화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동사는 4분기 처음으로 500억원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로 영업이익률(OPM)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보테크, 개선계획서 제출
△한솔신텍, 우정사업본부 소송에 항소 결정
△트레이스, 5억 규모 사모 CB 발행
△리노스, 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KG이니시스, KG옐로캡 흡수합병
△스틸리소시즈,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영진코퍼레이션, 90% 감자 결정
△아미코젠, 바이오코젠 지분 40% 취득
△뉴인텍, 리플 전류시험 장치 관련 특허
KG이니시스는 15일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KG옐로우캡을 1대 0.0131705 비율로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KG이니시스는 존속 법인으로 남고 KG옐로우캡이 소멸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양사간 고객기반 상호활용을 통한 영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