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12일 발표했다.
먼저, 주방기기 사용이 많은 추석의 경우 하나의 멀티탭에 다수의 주방기기를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 전기안전공사의 2023년도 전기재해통계 분석집에 따르면 주방기기 관련 전기 화재는 지난해에만 499건에 달하는 만큼 특히 주방에서의 전기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둘
그로쓰리서치는 3일 에스퓨얼셀에 대해 연료전지 수요 확대의 수혜를 볼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25킬로와트(KW)급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분석했다.
에스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연료전지 사업은 GS그룹의 연구조직에서 시작됐고, 2014년도 현재 최대주주인 에스에너지가 인수하면서 에스퓨얼셀로 새롭게 설립
우리나라를 포함한 서태평양 5개 국가의 가스기기 인증기관이 관련 산업 발전 방향과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9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3회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과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가스기기 시험 인증기관과 수소 및 가스기기
한국가스안전공사(KGS)가 수소 생산 선도국인 호주와 수소용품 시험인증 등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호주가스협회(AGA·Australian Gas Association)와 '제7회 KGS-AGA 정기 협력회의'를 열었다.
AGA는 1962년 국립가스협회와 호주가스연구소의 합병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가스제품, 용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충북 음성에 있는 KGS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KGS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정보를 연계하고,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활용 특허 무료나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가 양국의 수소‧암모니아 안전정책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일본 도쿄 KHK 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제18회 KGS-KHK 정기회의'를 열었다.
1963년에 설립된 KHK는 고압가스와 LP가스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준, 검사‧심사, 교
범한퓨얼셀이 순수수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국내 최고 발전효율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후 1시 54분 현재 범한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1% 오른 1만92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순수수소(Pure Hydrogen)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5kW, 10k
두산이 수소연료전지 제품 라인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은 1킬로와트(㎾)ㆍ10㎾급 건물ㆍ주택용 수소연료전지 ‘H2-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H2-PEMFC 시스템은 천연가스를 개질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소연료를 직접 투입하는 순수소 모델이다. 50~55% 수준의 높은 전기효율
BC카드가 키르기스스탄에 카드결제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앙아시아 결제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BC카드는 다음달 부가통신사업자(VAN) 스마트로와 키르기스스탄 국영 결제 사업자 IPC와 함께 현지 수도 비슈케크에 카드 결제 프로세싱 전문 합작법인인 'BCKG(BC CARD Kyrgyzstan)'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원석 BC카드 사장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관으로 수소 안전의 상징이 될 '수소안전뮤지엄'이 이달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인 '수소안전뮤지엄'이 이달 3일 정식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식을 진행한 이후 운영 매뉴얼을 정비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 이번에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충북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을 18일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집계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20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는 97건이다.
가스보일러 사고는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고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산화탄소는 누출되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고, 또 강한 독성에 중독될 경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수소드론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DP30M2S 제품이 국내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KGS인증(KGS AH373)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령에서 정한 모든 수소 용품은 설계에서부터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법령에 따른 검사에
롯데케미칼은 수소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롯데알미늄 인천공장에서 시행된 준공행사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수소에너지사업단장 겸임),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전지소재사업단장 겸임),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
LG화학이 올해 환경ㆍ안전 분야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한다. 환경ㆍ안전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다짐이 현실화된 것이다.
LG화학은 올해 환경ㆍ안전 분야 전문인력을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당장 여수, 대산, 대전공장 환경ㆍ안전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지난달 정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 가스제품 생산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4개국(미국·독일·영국·일본) 및 중국의 가스 법령, 인증절차 등을 알기 쉽게 담은 안내서를 각각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4개국(미국·독일·영국·일본) 안내서’는 각 나라의 가스산업 환경을 살펴보고, 법령 및 제도를 탑타운(Top-Down)방식으로 찾을 수 있으며, 민간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양산 개발한 고망간강의 시장 적용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 엑슨모빌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고망간강이란 철에 다량의 망간을 첨가해 △고강도 △내마모성 △극저온 인성 △비자성(非磁性) 등 다양한 성능을 특화한 혁신적인 철강 소재다.
7일 포스코는 미국 뉴저지의 △엑슨모빌 RE, 텍사스의 △엑슨모빌 URC, 포항의 △포스코 기술연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 비리 및 부패예방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공사에서 수립한 ‘2020년 KGS 반부패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리·부패 신고를 받는다.
△공공재정환수법,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법령 위반사항 △채용비위 및 불공정계약, 사업자 선정 등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비대면 스마트검사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휴대용 단말기로 업소 정보·시설기준 조회, 검사 결과 등록, 검사 이력 확인 및 검사증명서 발급 등 업무를 현장에서 일괄처리하는 ‘KGS 스마트검사시스템’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9년 혁신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견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는 ‘국민의 생각 : We are listen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국민의 생각 : We are listening’ 이벤트는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사이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충북 충주시 소재 예금보험공사 글로벌교육센터에서 ‘2기 KGS 블루엔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엔 2기 블루엔진 위원 22명이 참석해 공사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와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임명장 수여, 전년도 성과공유, 혁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