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총상금 30만달러)의 초대 챔프에 등극할 주인공은 누구?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다섯 번째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아시안투어 대회인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부터 나흘 간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C.C. 타이거·스완 코스(파72·718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105명, 아시안투어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명단이 최종 발표됐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오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일본 남부 큐슈지역의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 에서 개최되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10명의 대표를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은 월드랭킹 상위자 4명과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 단장 추천으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가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주최하는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호는 3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끝난 제7회 메리츠 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최진호는 이번 우승으로 2010년 8월 레이크힐스
‘티잉그라운드에 섰을 때 앞에 보이는 건 논, 밭과 나무펜스로 가려진 그늘집 뿐...’
‘마의 코스’라는 소리가 무색하지 않았다.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아...어떻게 하지?’하는 답답함부터 밀려온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이 열리는 솔모로CC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 14번 홀의 이야기다.
이 홀에서 보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최경주의 골프 인생을 들어보는 J골프 스페셜 ‘최경주와의 토크 콘서트’를 31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한다.
지난해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같은 해 아시아 최초로 선수 이름을 건 한국프로골프(KGT)투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초대 챔피언 자리까지 오
14번홀(체리코스 5번홀)을 다스리는 자가 웃을 수 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인 제7회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이 3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나흘간 치러진다.
워낙 어렵기로 정평이 난 대회 코스만큼이나 많은 선수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이 대회에 가장 난코스라고 꼽
잭 존슨(미국)은 가슴을 쓸어 내렸고,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15번홀의 더블보기가 뼈아픈 기억으로 남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보기드문 일이 벌어졌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 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024야드)에서 끝난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18번홀(파4·441야드). 17번홀까지
신예 골퍼 김비오(22·넥슨)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 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원)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김비오는 19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지난주 GS칼텍스
김비오(22·넥슨)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 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이틀째 선두를 유지하며 이주연속 우승의 한발짝 다가섰다.
김비오는 18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136타로 전날에 이어 선두를 이어나갔다
㈜볼빅, 힐데스하임CC와 J Golf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J Golf Series'대회의 조인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볼빅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볼빅 문경안 회장, 힐데스하임CC 김민호 회장, J Golf 김동섭 대표이사, KGT 김학서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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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공인 장타자 김대현의 매치플레이 경기를 볼 수 있는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 두 번째 경기를 오는 16일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이 대회 총상금은 6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 장소는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클럽.
김대현은 평균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양용은(40·KB금융그룹)의 매치플레이 전략을 볼 수 있는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알펜시아 트룬CC) 첫 번째 경기를 9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양용은의 경기는 매치플레이의 성격상 이변이 많이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과 김대현(24·진로하이트)은 자타가 공인하는 내노라하는 장타자. 김대현의 출현전까지는 배상문이 독보였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과 국내에서 활약하는 김과 배는 26일 막이 오른 유러피언(EPGA) 투어이자 아시안(APGA) 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개막전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장타대결을 벌이며 우승에 도전
배상문(26·캘러웨이) 양용은(40·KB금융그룹)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등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서 활약중인 ‘코리안 브라더스’가 오랜만에 한국팬들 앞에 선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파72 7312야드)에서 열린다.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 대회명: 발렌타인 챔피언십
-장소: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
-총상금: 220만5000유로 (약 33억원)
- 출전 선수: 대런 클락, 아담 스콧,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이안 폴터,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박상현, 홍순상 등
- 특징: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로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이자 올시즌 국내 투어 개막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오는 29일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챔피언십 포스터의 틀린 그림 5군데를 40초 만에 찾아내는 것으로 응모 가능하다.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비롯해
이번시즌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4월 발렌타인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KGT는 29일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정기총회에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확정된 대회는 개막전인 발렌타인챔피언십(4월 26일~29일·블랙스톤이천CC)을 비롯, 총 16개이며 상금은 130여원 규모다. 여기에 아직 미정된 대회 외에 1~2개
‘아사리판’이 따로 없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고성(高聲)이 오가고 경찰까지 출동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얘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명하 회장의 독선(獨善)때문이다. 이회장의 ‘막가파식’협회 운영이 회원들의 맹비난을 사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해 11월 회장선거부터 거슬러 올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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