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이사선출을 정관을 수정해 회원 총회에서 선출할 것과 KPGA 자회사인 KGT 임원의 임금을 삭감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비대해진 조직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 ▲각 지부 별 골프연습장 설립(가칭 한국프로 골프협회 연습장)하며 골프장, 연습장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회원을 고용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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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통산 3승을 올렸고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고 있다.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US오픈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와 그레임 맥도웰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하는 아일랜드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후보다. 지난해는 형제프로 에드아드로 몰리나리와 프란세스코 몰리나리가 한조를...
대회외에 이명한 후보는 이사선출을 정관을 수정해 회원 총회에서 선출할 것을 덧붙이면서 KPGA 자회사인 KGT 임원의 임금을 삭감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비대해진 조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 ▲각 지부 별 골프연습장 설립(가칭 한국프로 골프협회 연습장)하며 골프장.연습장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회원을 고용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특징=한국프로골프(KGT)투어 올 시즌 장타왕, 평균타수 1위를 차지한 김대현이 출전한다. 그 외에도 모중경, 위창수, 이승만, 박현빈, 앤서니 강, 앤서니 김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은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 주 열린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우승자 곤잘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를 비롯해 루이 우스투이젠, 콜린...
한국프로골프(KGT)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박상현, 상금랭킹 3위이자 발렌타인 대상을 거머쥔 홍순상, 시즌 2승을 거둔 상금랭킹 4위 강경남, 5위 최호성 등 국내 대표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필 미켈슨(미국),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 어니 엘스와 리티프 구센(이상 남아공),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미구엘 앙헬...
이명하 후보는 외부인사영입을 비롯해 플레이프로투어 창설, 각지부를 부활, 골프투어(KGT)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명하는 국내 투어 5승을 올렸다. 협회 회장을 지낸 한장상 후보는 (주)풍산 류진 회장을 영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안양베네스트CC 헤드프로를 지냈고 1972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외 통산 22승을 거뒀다.
회장선거는 오는...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뚜렷한 강자없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티웨이항공오픈부터 지난 30일 끝난 NH농협오픈까지 8개월 동안 18개 대회 레이스를 펼친 끝에 시즌 2승을 챙긴 홍순상(30·SK텔레콤)이 영광의 발렌타인 대상을 안았고, 상금왕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박 회장이 물러나지만 KPGA 협회 고문으로서 활동을 이어 나간다.
한편 협회는 홈페이지(www.koreapga.com, www.kgt.co.kr)를 통해 후임 회장 선출과 관련된 일정을 발표, 2012년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14대 회장의 선거를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KPGA 정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한다. 후보자 등록은 7, 8일 이틀간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정한 코리안투어 규정 제2장 10조(13페이지)를 보면 ‘코리안투어 상금 순위 60위 이내에 있는 선수(미국, 유럽, 일본투어 시드권 보유 선수 포함)가 차기 년도 코리안투어 상금 순위를 인정받기 위해선 한국프로골프투어(KGT)로부터 상금이 인정되는 대회 중 6개 또는 그 이상의 대회에 참가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30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이상희가 버디 6개와 보기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상희는 류현우(30)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김승혁(25·현대스위스금융그룹)등과 공동 선두자리에서...
29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모중경이 버디만 2개를 적어내 69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이상희(19), 류현우(29)와 함께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모중경은 이날 1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고 나머지 홀을 파로 잘...
28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김승혁이 버디 5개와 보기2개를 묶어 68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랭크됐다.
김도훈은 2번홀(파4)과 4번홀(파5), 6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채고 나머지를 파로 잘 막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서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인 NH농협오픈(총상금 5억원)이 27일 경기도 여주군 스카이밸리CC(파71, 6868야드)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첫날, 김도훈이 보기는 1개만 범하고 버디6개와 이글을 성공하는 등 맹타를 휘두르며 7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랭크됐다.
전반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순조로운 게임을 이어가던 김도훈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규정집 제2장 10조(13페이지)를 보면 ‘코리안투어 상금 순위 60위 이내에 있는 선수(미국, 유럽, 일본투어 시드권 보유 선수 포함)가 차기 년도 코리안투어 상금 순위를 인정받기 위해선 한국프로골프투어(KGT)로부터 상금이 인정되는 코리안투어 대회 중 6개 또는 그 이상의 대회에 참가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기때문이다....
이기상은 22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클럽 PGA 해슬리코스(파72·722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CJ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달러)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에 1타차로 앞섰다.
이기상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 6개, 홀인원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는 폭풍타를 날렸다. 이날...
아울러 올해 KGT에 데뷔한 김기환과 아마추어 선수 김시우 등의 유망주들도 참석했다.
최경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 있는 후배들과 함께 경기를 하며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를 사랑과 나눔의 무대로 만들겠다"며 주최자로서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휴대폰...
20일 경기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클럽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공동 주관하며 노승렬(21.타이틀리스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의 한국 선수들과 장 리안웨이, 량웬총(이하 중국) 등을 포함해 KGT 55명, APGA투어 54명, 초청선수 10명이 출전한다.
최경주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3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강경남는 16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날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남은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허인회(24)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메리츠 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허인회는 1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을 1타차로 제쳤다.
국가대표 출신인 허인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