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프관련 앱제공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5월부터 스마트폰용으로 제작된 골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KGT는 작년 하반기에 아이폰용 앱을 제작해 유료로 보급했으나 이번에 만든 안드로이드용과 함께 모두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 앱은 진행 중인 대회의 실시간 스코어와 대회 일정, 선수별 기록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됐고, 영어로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챔피언십’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방송한다.
KGT 코리안투어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7개월간 장기 레이스로 펼쳐진다. 오는 6일 64강전이 첫 경기를 시작으로 최종전인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64강전은 캐슬파인GC(경기 여주)에서 열리며 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송병주 KGT 운영국장은 "경기위원이 선수의 규칙 관련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다"며 "대회가 끝난 뒤 회의를 열어 경기위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골프룰은 선수를 보호하기위해 만들어져 있다. 다만, 한 가지 룰을 놓고 서로 다른 판정을 한 것과 또 하루가 지나서, 이틀이 지나서 판정을 내린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이태희(27)도 4타를 줄이며 공동 9위(6언더파 138타)를 마크했고 강경남(28)은 공동 15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배상문(25)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2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09위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 대회가 초미의 관심을 끄는 것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6.키움증권), 김형태(34.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8.삼화저축은행), 홍순상(30.SK텔레콤)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 특히 이 대회는 국내 남자대회 개막전인 티웨이항공오픈(총상금 3억원)이 31일 시작되기 때문에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20만 5천유로(약 34억원)의 총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다. 올해부터 J골프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해 중계방송한다.
이 대회는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 필드의 패셔니스트 이안 폴터(잉글랜드)...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오는 31일 제주 오라CC에서 개막하는 SBS투어인 티웨이항공오픈(총상금 3억원)을 시작으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공동주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34억원)을 포함해 올해 21개 대회로 오는 11월까지 열린다.
이는 국내 투어 사상 연간 최다 대회 수와 최고 상금으로, 종전의 최다 대회는 2008년의 20개, 최고...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지난 3년간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로 옮겨 오는 4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는 220만 5천유로(약 34억원)로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중 최고의 상금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2위 리...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4일 올 시즌 개막전인 티웨이항공오픈(31일-4월3일. 제주 오라CC)을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19개 대회 일정과 전체 상금(133억원) 규모를 공개했다.
상금 10억원 대회는 지난해까지 코오롱 한국오픈뿐이었으나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신설대회인 하이원오픈이 같은 상금을 내걸어 올해는 3개로 늘어났다.
한국오픈은 10월 초 천안...
선수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25)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뛰는 재미교포 존 허(21), 김도훈(22) 등 6명을 영입했다.
한국인삼공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주니어국가대표인 고민정(19)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배선우(17)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2008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를 지낸 윤정호는 2007년 일송배, 2008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퀄리파잉스쿨에서 11위에 올라 올해부터 프로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년차인 윤슬아는 지난해 토마토저축은행에 입단하면서 올해부터 남매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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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6)이 데상트코리아(대표이사 김훈도)의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와 2년간 의류협찬 계약을 연장했다.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십이 종료되면서 스폰서가 없는 배상문은 2009년부터 먼싱웨어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에는 새로운 제품 토너먼트 라인과 컬렉션 라인을 착용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3년 동안 한국프로골프(KGT)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한다는 계약 조건에 넣었다.
2010년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경주와 인연을 맺었던 SK텔레콤은 "지난 1년간 후원하면서 최경주가 글로벌 시장에서 SK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메인스폰서 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PGA 투어 통산 7승을 기록한...
올해 한국프로골프 투어(KGT) 조니워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오픈 등 준우승 3회를 기록한 김비오는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 부문 1위에 이어 신인왕에 오른 유망주다.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 역시 10언더파 347타로 공동 16위를 마크, 퀄리파잉스쿨 통과에 불씨를 살렸다.
김비오와 강성훈이 2011시즌 PGA 투어에 진출하면 최경주(40)...
강성훈과 함께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도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7위,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비오(21.넥슨)는 팬더 레이크 코스(파71.7천152야드)에서 1언더파 70타로 공동 25위를 마크했다.
하지만 호주 교포 이원준(24)은 공동 51위(이븐파 72타), 뉴질랜드교포 이진명(20.캘러웨이)은 공동 97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김민휘는 25, 26일 군산CC(파72.7천2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GT) Q스쿨 3차 예선 C조 경기에 출전, 합계 6오버파 150타를 쳐 공동 42위에 그쳐 27명까지 주는 본선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김민휘는 2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아 KGT 정회원 자격은 따냈으나 상금이 걸린 투어에 출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Q스쿨에서 고배를 마셨다.
국내 프로길이 막힌...
올해 KGT에서 대상, 최저평균타수상, 신인상을 휩쓴 김비오(21.넥슨)도 공동 6위(4언더파 284타)에 올라 최종전에 나간다.
뉴질랜드교포 이진명(20.캘러웨이)은 공동 12위(이븐파 288타), 오태근(34.캘러웨이)은 공동 15위(1오버파 289타)로 2차전을 통과했다.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는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의 암브레이CC(파71.6천811야드)에서...
한편 재미교포 제이 최(27)가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스즈키 도루(일본)와 공동 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 2위 강경남(27.삼화저축은행)은 이날 버디만 3개를 뽑아내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김경태와 상금왕 경쟁 중인 일본의 이시카와 료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박상현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하나투어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용평 버치힐CC 4번홀(파4. 46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351야드를 날려 346야드를 기록한 양지호(21.투어스테이지)를 제치고 장타왕에 올랐다.
3위는 328야드를 날린 김우찬(28.타이틀리스트)이 차지했다.
출전 선수들은 캘러웨이 디아블로 옥테인 투어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MFS...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10시즌 상금왕 김대현(22.하이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김대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몬트의 오크밸리 골프장(파72.7천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전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2위 닉 오비(미국)에 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