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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스타트업 현장 찾은 배경훈 장관…“10팀 선발해 모험적 투자”
    AI 스타트업 현장 찾은 배경훈 장관…“10팀 선발해 모험적 투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초기 단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모험적·지속적인 재원 확보와 새로운 투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AI 스타트업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배 장관은 대규모 투자를 받을 AI 스타트업을 ‘경진대회’로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열린 간담
    2025-09-18 09:31
  • 정부ㆍ이통3사, 3000억 투자 펀드 결성⋯“AI 산업 육성한다”
    정부ㆍ이통3사, 3000억 투자 펀드 결성⋯“AI 산업 육성한다”
    KIF 펀드, AI 연구개발 및 기업 육성에 쓰여배경훈 “세제 감면ㆍ규제 개선 통해 지원하겠다” 이동통신 3사가 출자한 민간 모펀드 ‘KIF(Korea IT Fund)’가 150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조성분 가운데 2400억 원 이상은 인공지능(AI) 기술 연구개발과 관련 기업 육성에 투입될 예
    2025-08-12 16:16
  • 배경훈 과기부 장관,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 [포토]
    배경훈 과기부 장관,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 [포토]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지상 KIF투자조합 투자운영위원장, 이철훈 LG유플러스 부사장, 유영상 SKT 대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영섭 KT 대표, 송재성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상근부회장. 조현호 기자
    2025-08-12 16:06
  • “법정최고금리 더 낮추면⋯‘배제 차주’ 늘고 불법사금융 확산 우려” [위기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 ②]
    “법정최고금리 더 낮추면⋯‘배제 차주’ 늘고 불법사금융 확산 우려” [위기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 ②]
    저신용자 불법 사금융 내몰릴 수도 금융권 안팎 "대출 공급 축소" 지적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법정최고금리를 10%대로 낮추는 방안이 재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민 이자부담을 줄이겠다는 선의의 정책이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오히려 저신용자를 제도권 금융 밖으로 내모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
    2025-06-10 05:00
  • [인사] 한국금융연구원
    △디지털금융연구실장 서병호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 장민 △인구변화대응연구센터장 서정호 △글로벌경제안보연구센터장 지만수 △ESG연구센터장 이석호 △금융안정연구센터장 김현태 △금융안정연구센터 부센터장 김현열
    2024-07-31 14:11
  • "대형 상호금융 조합부터 내부통제 규율 체계 적용해야"
    "대형 상호금융 조합부터 내부통제 규율 체계 적용해야"
    대형 상호금융조합에 내부통제 규율체계를 우선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전체 상호금융 조합에 적용할 수 있는 규율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구정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상호금융 내부통제 관련 규율체계 강화 필요성' 보고서에서 "상호금융 내부통제와 관련해 대형 조합에 대한 규율 체계 마련을 먼저 추진하고 전체 상
    2024-07-27 06:00
  • 제4의 인뱅 인가 신호탄…인뱅 3사 은행 경쟁 촉진 '긍정적'
    제4의 인뱅 인가 신호탄…인뱅 3사 은행 경쟁 촉진 '긍정적'
    인터넷은행 도입 7년, 은행권 경쟁 촉진 ‘긍정’금리부담 경감 효과 미흡…예금금리↓대출금리↑인뱅 도입 취지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도 ‘부족’제4인뱅 “사업계획 타당성·대주주 자금조달 능력 중요”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가 도입된지 7년 만에 중간평가 결과가 나왔다. 은행권의 경쟁 촉진을 불러왔지만, 금리 부담 경감과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2024-06-13 14:46
  • “책무구조도, 운영위험요인에 대한 세부적 인식 전제”
    “책무구조도, 운영위험요인에 대한 세부적 인식 전제”
    내달부터 금융권에 도입되는 책무구조도와 관련해 임원의 내부통제 책무 누락을 최소화하고 관리책무를 효과적으로 배분하기 위해서는 운영 위험요인에 대한 세부적 인식과 분류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9일 오태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책무구조도 도입의 의의 및 향후과제’ 보고서를 통해 “내부통제에 있어 운영위험 인식의 중요성은 이미 관련 문헌과 해
    2024-06-09 14:15
  • KI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1→2.5% '↑'…“반도체 수출 개선”
    KI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1→2.5% '↑'…“반도체 수출 개선”
    한국금융연구원(KIF)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기존 대비 0.4%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외형적 성장을 보이는 반면 내수 측면에서는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미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금융연구원은 ‘2024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민간소비 회복이 완만하고 건설투자가
    2024-05-12 15:00
  • 한국-OECD, 가상자산ㆍ생성형 AI 활용 등 '아세안 디지털금융' 발전방향 논의
    한국-OECD, 가상자산ㆍ생성형 AI 활용 등 '아세안 디지털금융' 발전방향 논의
    한국-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 개최CBDC·가상자산 등 디지털자산 글로벌시장 동향아시아 지역 금융 내 인공지능 활용 관련 논의 금융당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의견 교환에 나선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자산과 관련한 글로벌 시장 동향, 금융 부문 내 인공지능(
    2024-03-18 10:02
  • ‘업계 톱’ 한토신도 회사채 대거 미매각…건설채 칼바람 신탁사까지 부나
    ‘업계 톱’ 한토신도 회사채 대거 미매각…건설채 칼바람 신탁사까지 부나
    국내 부동산 신탁사 중 가장 우수한 자본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토지신탁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대거 미매각 사태를 빚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수익성 하락과 더불어 신탁사의 책임준공 이슈가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최근 건설채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신탁사까지 옮겨가는 흐름이 감지되면서, 연내 자금조달에 나선 기업들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2024-02-19 15:55
  • [종합]금융硏 “내년 금융업 건전성‧수익성 악화…경영전략 마련해야”
    [종합]금융硏 “내년 금융업 건전성‧수익성 악화…경영전략 마련해야”
    은행 성장 둔화…“내년 순익 2조가량 감소”대환대출 플랫폼 확대로 은행 순위경쟁 ‘치열’비은행권, 성장성 둔화·건전성 우려…“리스크 대비해야” 내년 국내은행의 순익이 올해보다 2조 원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성장이 둔화되고 대손비용이 늘면서다. 이르면 올해 말 대환 대출 플랫폼 취급 대상이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행 간 순위
    2023-11-07 16:58
  • “은행, 대손비용 증가로 내년 순익 19억 전망…비은행 부실 대비해야”
    “은행, 대손비용 증가로 내년 순익 19억 전망…비은행 부실 대비해야”
    한국금융원구원은 내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을 19조6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고 대손비용이 늘면서 올해(21조6000억 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봤다. 권흥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 세미나’에서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대출공급이 축소되고, 금리가 여전히 상
    2023-11-07 13:30
  • “기업부채, 생산적인 투자로 이어진다면 우려할 필요없어”
    “기업부채, 생산적인 투자로 이어진다면 우려할 필요없어”
    “기업 부채가 최근 누적됐으나 생산적인 투자로만 이어진다면 기업부채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 6일 김성준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 세미나’ 종합토론에서 기업부채에 대한 우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김성준 과장은 “자금이 조달돼서 어떻게 쓰이느냐, 기업 재무 사업성
    2023-11-06 16:50
  • “내년 경제성장률 2.1%…고금리로 인한 하방위험 유의”
    “내년 경제성장률 2.1%…고금리로 인한 하방위험 유의”
    한국금융연구원(KIF)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1%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성장의 하방 위험과 물가의 상방 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춘성 거시경제연구실장은 6일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 세미나’에서 “우리 경제는 올해 1.3%, 내년 2.1%로 완만하게 회복될 전망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세계교역 회복에
    2023-11-06 14:00
  • "비슷해지는 AI들의 행동, 금융시장 급등락 초래할 위험 있어"
    "비슷해지는 AI들의 행동, 금융시장 급등락 초래할 위험 있어"
    금융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하면서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과 학계, 업계가 협력해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일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 안정에 대한 AI의 잠재적 위협과 관리방안의 모색' 보고서를 통해 "기술의 오용이나 알고리즘 오작동, 혹은 의도된 잘
    2023-10-01 07:00
  • KIF "산업자본의 금융업 진출, 금융시장 안정·건전성 해치지 않아야"
    KIF "산업자본의 금융업 진출, 금융시장 안정·건전성 해치지 않아야"
    제조업 등 산업자본이 금융업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 안정성과 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영경 한국금융연구원 전문위원은 2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전통 산업자본의 금융 관련업 진출 관련 이슈 점검' 세미나를 통해 "산업자본이 금융업을 직접 운영할 시 한 회사 내에서 제조업 부문과 금융업 부문이 혼재될 경우,
    2023-09-22 13:28
  • "부도확률 10% 넘는 부실기업 빚, 4년 간 2.3배 ↑…부동산업 가장 커"
    "부도확률 10% 넘는 부실기업 빚, 4년 간 2.3배 ↑…부동산업 가장 커"
    부도 확률이 10%를 넘는 부실기업의 부채가 4년 만에 2.3배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실이 가장 큰 업종은 부동산업으로, 부채비율은 30%에 육박했다. 10일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부채 리스크와 여신 건전성 추정'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외감법인 중 비금융 기업 3만500
    2023-09-10 14:17
  • SNS·라방 타고 진화하는 금융광고…“전문 자율규제협의체 구성해야”
    SNS·라방 타고 진화하는 금융광고…“전문 자율규제협의체 구성해야”
    “허위·과장 광고 통제해야 하지만과도한 규제는 마케팅 가치 낮춰”유연한 대처할 기관 필요성 대두 스타마케팅에 집중했던 금융권 광고에 ‘세계관’이 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스토리와 영상미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금융권 광고가 트렌드에 맞게 발전하려면 전문 자율규제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9일 송민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광
    2023-08-29 18:00
  • KIF "은행·비은행 금융사, 해외 대형사 지분 공동인수 필요”
    KIF "은행·비은행 금융사, 해외 대형사 지분 공동인수 필요”
    국내 금융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은행과 비은행 금융사가 협력해 현지 대형 금융회사 지분을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국내 금융회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 재편 방향’ 보고서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 간 경쟁 심화, 은행 위주 진출 및 비은행 금융회사의 상대적 부
    2023-07-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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