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설립 이후 성장세인 SV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2.5배 이상의 영업이익 증대를 시현했다.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초기 투자했던 것이 큰 결실로 돌아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V인베스트는 지난해 4~12월 연결기준 254억 원의 영업수익(매출)과 7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전날 공시했다. 1년
남북이 18일부터 3일간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하자, 남북 경제협력 사업에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북한과의 경제협력이 이뤄지면 장기적으로는 남북한 금융 산업 교류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북한 금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북한 금융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남북 금융 교류와 나아가 통일 시 한국 금융에
현재 은행법은 산업자본(비금융 주력자)이 금융회사 지분을 4%(의결권 없이 10%) 이상 소유할 수 없도록 한다. 대기업이 은행을 사금고처럼 쓰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은행법 적용을 받는 인터넷은행도 그 대상이다. 이 때문에 은산분리 규제에 막혀 인터넷은행이 애초 기대했던 성장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대기업 KT를 2대 주주로 둔 케이뱅크는
[편집자주]숫자를 추구하고 숫자로 기억되는 곳, 바로 은행이다. 6조6609억 원. 올해 상반기 6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IBK기업은행)의 당기 순이익이다. 저마다 '영업1등'을 목표로 내세운 결과물이다. 평균 연봉 1억 원 육박. 은행원에 대한 탐욕적 색채를 입힌 불편한 이름표다. 이러한 이름표로 취업 준비생은 물론 대다수 직
LG유플러스가 사내벤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이 회사가 사내벤처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2일 사내벤처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로봇, 스마트홈
코스닥 상장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59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037만2930주가 주당 194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90억7534만885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채권과 채무의 상계를 통하여 타법인 출자증권 취득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케이큐브벤처스는 760억 원 규모의 신규 6호 투자조합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2012년 4월 출범 이후 결성된 6개의 펀드 중 단일 최대 규모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총 펀드 운용자산(AUM)도 2000억 원을 돌파했다.
KIF-카카오 우리은행 기술금융투자펀드는 기술금융의 발전과 4차
문재인 정부가 내건 혁신성장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 국내 브레인 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고형권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연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연구기관과 민간의 전문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주훈 수석이코노미스트와 과
가계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출 심사 소득 기준을 현행 1년에서 2년 이상의 평균 소득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금융당국의 일괄 규제가 아닌 금융회사들이 차주별 위험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시각이 제기됐다.
한국금융연구원(KIF)은 5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가계부채의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장악한 국내 인수·합병(M&A) 중개·자문시장을 되찾을 수 있을까.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CS) 등 해외 유수 IB들이 국내 M&A 중개·자문시장을 80%가량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초대형IB 육성 방안이 그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금융연구원(KIF)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5년
온라인·모바일 게임 제작사 올엠이 상장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했다.
19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올엠은 최근 상장 예비심사 단계에서 심사를 스스로 철회했다.
이는 지난해 말 상장한 게임업체들이 예상보다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인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더블유게임즈의 경우 공모가는 6만5000원이었지만 현 주가는 3만9850원
금융권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의견보다 부정적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당국의 제도개혁이 효과를 내고 있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지적이다. 이중 금융회사의 고객서비스는 긍정적 의견이 많은 유일한 항목으로 확인됐다.
금융연구원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2015
이동통신 3사가 ICT(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 벤처기업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창업 붐 확산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동통신 3사와 코리아 IT 펀드(KIF) 업무집행자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ICT 중소·벤처의 창업·성장·해외진출 등 벤처생태계의 전주기적 지원을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유독 다사다난하다. 미약한 경기회복세, 미국 연내 정책금리 정상화, 중국의 경기둔화, 엔저 등 어느 때보다 높아진 불확실성과 함께 정치적 역학성도 고려하면서 전망 기관들이 최근 이례적 행보를 보인 것이다.
8일 경제계에 따르면 국내 양대 경제연구소라고 할 수 있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연구원(KIF)은 지난달 경제전망을 두고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유독 다사다난하다.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대내ㆍ외 경제 상황과 함께 정치적 역학관계까지 고려하면서 전망 기관들이 최근 이례적 행보를 보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금융연구원이 이달 수정 경제전망을 할 예정이다. ‘2%대 후반’, ‘3.0%’, ‘3%대 초반’ 중에서 어느 범주를 선택하든 3.0%를 중심으로 수치 자체의 차는
우리나라 금융에 대한 신뢰도가 86.2점으로 6개월 전 보다 3.3점 하락해 금융권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감독 효율성’이 사실상 최하위를 기록해 금융감독에 대한 신뢰 개선이 시급하다. 지수가 100점 이상이면 긍정적 답변이, 100점 이하면 부정적 답변이 많다는 뜻이다.
한국금융연구원(KIF)은 11일 ‘2차 금융
지난해 큰 관심을 끌었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요 감소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주도하고, 미국 판테라 캐피털, 비트코인 펀드,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참여하는 국내외 투자그룹으로 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 '성과급 잔치' 없다... 우울한 대기업
삼성전자 실적부진 여파로 직원들 인센티브 기대 접어
매년 말 대기업 임직원들은 성과급 기대감에 부푼다. 한 해의 노고와 성과에 대한 보상이 두둑한 봉투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최근 몇 년간 호실적을 기록했던 삼성 계열사들이 일제히 실적 부진에 빠졌고, 전반적 국내외 업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