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이하 KMX)와 미래에셋증권이 중소기업 인수합병(M&A)과 패밀리오피스분야 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MX는 매도와 매수희망기업으로부터 의뢰받아 약 520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M&A 총 수주금액은 약 52조 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중소기업대표와 자산가들에게 꼭 필요한
“올해와 내년 2년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주춤했던 M&A(인수·합병)거래가 2~3배 이상 커질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M&A거래소는 그간 구축해온 플랫폼과 시스템으로 미래 비전 가치 상승을 위해 중소기업 M&A 활성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
안정적인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버리고 척박한 중소기업 M&A시장에 뛰어든 이가 있다. 이
지난해 주요기업들의 M&A(인수합병) 거래 건수는 전년대비 줄어들었으나, 금액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는 M&A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지만, 하반기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13일 한국M&A거래소(KMX)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기업의 M&A 건수는 720건, M&A 금액은 47조5715억 원을 기
이창헌 한국M&A거래소(KMX) 회장이 저술한 ‘이판사판 M&A’ 도서가 ‘2020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됐다.
3일 한국M&A거래소는 3월에 출간한 ‘이판사판M&A’ 책이 학술부문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된 ‘이판사판M&A’는 정부에서 우수도서 인증마크를 찍어 전국공공도서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판사판M&
한국M&A거래소가 니혼M&A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21일 한국M&A거래소는 일본에서 최다 M&A(인수합병)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니혼M&A센터(동경증시 1부 상장)와 중소기업 M&A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한국, 일본에서 각각 최다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부 매칭을 하는 M&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제조업종 딜이 직격타를 맞았다. 최근 국산화와 수입대체 등으로 규제로 인한 영향이 줄면서 무산됐던 거래의 재개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제조업체들은 일본발 수출규제 직후 M&A 딜이 여러 건 무산된 것으로 나
한국M&A거래소가 가업승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18일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부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M&A(인수합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0일 부산기술보증기금에서 ‘M&A 가업승계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M&A거래소 부산센터 발족식을 선두로 부산지역(부ㆍ울ㆍ경)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M&A특강을 진행한
금융과 바이오 업종에서 기업 간 합병 실패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대형 상장사들 사이에서 실패가 두드러졌다.
22일 한국M&A거래소(KMX)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2년 6개월간 상장사들의 합병 및 주식(경영권)양수도 추진 공시 건수는 각각 343건(코스피 113건, 코스닥 195건), 265건(코스피 57건, 코스
과도한 상속세로 기업 승계 대신 기업 매각을 택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상속세제의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업승계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현행 가업상속공제제도에서 일부를 보완하는 것보다는 자본이득과세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본이득과세는 상속시 과세하지 않고 상속받은 자산을 추후
국내 M&A정보망 최대 조직인 한국M&A 거래소에 연초부터 M&A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일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에만 75개 기업의 CEO들이 M&A 딜 관련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수침체 국면에도 불구 이 같이 M&A희망기업 CEO들이 한국M&A거래소로 몰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창헌 한국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LED패키지 모듈제조업체인 파워라이텍이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워라이텍의 매각 주간사인 한국M&A거래소는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30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파워라이텍은 2003년 설립됐다.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반도체 소재의 제조 및
[M&A] 대구백화점의 경영권 분쟁이 1년여만에 사실상 일단락 됐다.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2대주주 CNH리스가 최근 대구백화점의 공개매수에 응하며 7%에 가까운 지분을 처분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CNH리스측은 대구백화점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15.98%(172만9438주)에서 9.10%(98만4743주)로 6.88%포인트(7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