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6일 4전5기 신화를 창조했던 홍수환 前복싱세계챔피언을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수환 선수는 1977년 파나마에서 열린 WBA(세계복싱연맹) 주니어 페더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엑토르 카라스키아 선수에게 2회 4차례 다운당한 뒤 3회 KO승을 거둬 챔피언에 등극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
한국 유일 여성 UFC 파이터 ‘인천불주먹’ 김지연(33)이 계체에 실패한 상대와 치열한 접전 후 판정패를 당했다.
김지연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77’ 여성 밴텀급(61,2kg 이하) 경기(5분 3라운드)에서 조셀린 에드워즈(파나마)에게 1-2 판정패했다.
이로써 김지연은 201
비행기에서 뒷자리 승객을 폭행한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56)이 처벌을 면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이 타이슨을 기소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타이슨은 지난달 20일 샌프란시스코발 플로리다행 비행기에서 뒷자리에 탑승한 멜빈 타운센드 3세에게 주먹을 휘둘러
비행기에서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마이크 타이슨(55)에게 폭행당한 승객이 상습 범죄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각) USA투데이, TMZ 등은 법원 기록을 살펴본 결과 타이슨에게 폭행당한 멜빈 타운센드 3세(36)에게 사기, 신분 도용, 마약 소지 등 여러 전과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푼타 고르다에 거주하는 멜빈 타운센드
“굿바이 복싱”‘8체급 석권’ 파퀴아오 현역 은퇴
세계 유일 8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은퇴를 선언했어.
29일 파퀴아오는 개인 SNS를 통해 “복서로서의 내 시간이 끝난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오늘 은퇴를 선언한다”며 “전 세계 팬들, 필리핀 국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14분 분량
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이 3번째다.
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모든 멋진 기억에 감사한다.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글을 썼다.
☆ 무하마드 알리 명언
“나는 복싱보다 위대하다.”
미국의 흑인 프로권투 선수. 본명은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에 우승한 뒤 프로로 전향해, 리스튼을 KO로 이기고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통산 전적은 61전 56승 5패 37KO승. 그는 오늘 세상을 하직했다. 1942~2016.
☆ 고사성어 / 초요과시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가수 박재범과 설전을 펼쳤다.
오르테가는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세계 랭킹 2위 선수다. 박재범은 현재 정찬성 통역을 맡고 있다.
정찬성은 10일(현지시간) MMA 저널리스트 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Ariel Helwani’s MMA Show)와의 인터뷰에서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Alexa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동경 극장골' 한국,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종합격투기 'UFC 246'에서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눌렀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보이그룹 베네핏 멤버 이대원이 이른바 '예체능돌'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 08(AFC 08) 더 리더스 오브 퓨처'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페더급 경기에 선수로 나선 이대원은 상대 이재혁을 1라운도 40초 만에 꺾으며 KO 승을 따냈다.
지난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
아이돌 그룹 출신 격투기 선수 이대원이 윤형빈, 줄리엔강과의 대결을 신청했다.
이대원은 15일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7’ 페더급 입식 격투기에서 이재혁을 상대로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승리 후 그는 “윤형빈, 줄리엔강과도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대원의 도발에 격투기 팬들은 발끈했다. 인터넷상에는 “lev**
하빕이 맥그리거를 상대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후 발생한 난투극으로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진행된 UFC 229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너 맥그리거에 4라운드 초크 승을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하빕과 맥그리거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1월 11일(한국시간) UFC 페더급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정찬성은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미국 대회를 통해 UFC
과거 ‘종합격투기 황제’로 불리던 효도르 예멜리야넨코(42·러시아)가 22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승리를 따내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효도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먼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198 메인이벤트 헤비급 그랑프리 8강전에서 프랭크 미어(39·미국)에게 1라운드 48초 만에 KO로 승리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에 포함됐지만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은 깊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부산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문 대통령이 2017년 5월 19대 대선에서 부산지역 지지율 1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영춘 장관은 전두
입식격투기 국가대항전인 아이씨엑스 서울(ICX SEOUL)이 오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ICX는 스포츠 전문 비즈니스 기업인 스포티즌이 아시아 입식 격투기 대표 브랜드 더칸(한국), 쿤룬파이트(중국), 라이즈(일본), 탑킹(태국)과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한 리그.
ICX SEOU 에서는 각 체급별 한국 대표 선수들이 해외 유명 선수들과 겨룬다.
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르며 단번에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지난 5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결과가 반영되며 페더급 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까다로운 레슬러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