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브라질이 디지털 전환, 바이오 및 의약, 공급망, 그린경제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2일 오전 서울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외교부와 공동 개최한 '제13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우스(주로
한국과 브라질의 국교수립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경제협력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8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이 19일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외교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양국 경제인 1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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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는 13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 그리고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1년 6월에 설립된 순수민간단체로, 외교부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그룹 주요 경영진들과 브라질 리우 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태극전사들을 응원한 데 이어 브라질 미셸 떼메르 대통령 권한대행과 환담하고 브라질리아산업연맹(FIBRA)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한국ㆍ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업종별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ㆍ브라질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OBRAS는 2011년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다.
한국ㆍ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 회장을 맡은 최신원 SKC 회장이 양국 차세대들을 위한 포럼을 마련했다.
코브라스는 20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1세기 한국-브라질 프론티어 포럼 2015’를 개최해 미래의 지도자가 될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 젊은이들이 상대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동반자로서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인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 집무실을 방문해 테메르 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고 SK텔레시스가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과 브라질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5만여 한국 교민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브라질과의 상호투자 물꼬를 텄다.
26일 SK텔레시스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은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 회장 자격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공공투자기관인 상파울루 투자청과 투자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상파울루 투자청과 KOBRAS는 향후 상호 경제현황 및 산업·기업 정보 교류, 사절단 파견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한다. 이를 위해 최신원 회장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브라질을 방문한다.
21일 SK텔레시스에 따르면 ‘브라질 이민 5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브라질 한인 총연합회가 KOBRAS 초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최신원 회장에게 행사 명예공동대회장을 맡아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