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엇갈렸다. 증시를 역으로 추종하는 ETF의 수익률은 30%에 근접했지만, 원자재 가격에 연동된 인버스 ETF는 -40%의 손실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손익률과 반대로 지수 인버스 ETF에선 돈을 빼고, 원자재 인버스 ETF에 돈을 넣으면서 손실액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대리 박모(43)씨는 지난달 31일 인버스2X 상장지수펀드(ETF)에 그동안 모아둔 4000만 원을 투자했다. 이 ETF는 주가 하락분의 두 배 수익을 내는 이른바 ‘곱버스(곱하기와 인버스의 합성어)’ 상품이다. 반대로 주가가 1% 오르면 2% 손실을 본다. 박씨가 이 상품에 투자한 날 코스피는 2750로 올라섰다. 박씨는 “코스피가 2600 전후
기관과 외국인이 1분기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서 금융지주, 은행, 증권, 보험사 등의 주식을 순매수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과 외국인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신한지주를 484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신한지주의 주가 등락률은 12.77%를 기록했다. 신한지주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4위에 올랐
원ㆍ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만간 1300원을 뚫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탓이다.
이에 주식시장은 새파랗게 질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잇따라 빼면서 코스피지수는 2620선까지 밀렸다.
문제는 이런 장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거다. 그렇다
서울시 아파트 ‘35층 규제’ 사라지면서 건설주가 상승세다. 재건축 사업의 장애물이었던 규제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력 대선 후보들도 대규모 주택 공급을 약속하면서 건설주의 상승 여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17% 오른 2만5450원에 장을 마쳤다. 주요 건설 업종인 △신세계건설(5.5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상장지수펀드(ETF) 성적표 희비를 갈랐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가뿐히 넘기면서 원유 관련 ETF 수익률은 고공행진 중이다. 증시 하락에 베팅한 ETF 수익률은 최근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ETF 수익률 1, 2위 자리를 지킨 종목은 △KODEX WTI 원유선물(H) △TIG
“레버충들 꼬십다”, “나스닥 떡락(급폭락) 분노의 떡상(급상승) 가즈아” (곱버스 ETF 종목토론방) VS “곱버충들 좀 혼내주세요”, “자 이제는 인버스 종가가 어떻게 될 건지 적어볼까요” (레버리지 ETF 종목토론방)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식시장이 불확실성에 놓이자 개미(주식투자자)들이 증시 향방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국내외 증시의 상승
# 재작년부터 주식 투자로 꽤 수익을 올렸던 3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계좌를 보면 속이 탄다. 빨갛게 물들었던 계좌가 새파랗게 변했기 때문이다. -40%대 손실을 맞은 종목은 답이 없다. 그나마 수익을 올리고 있는 종목도 보합 상태다. A씨는 ‘지금이라도 발을 빼야 될까요’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물타기(매수 단가를 낮추기 위해 내린 가격에 추가 매
올해 초부터 증권시장에 변동성이 지속된 가운데 메크로 영향 완화에 따른 주가 반등 시기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중소기업은 오히려 경제 상황 개선에 따른 호실적 영향을 대기업보다 먼저 나타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반도체 등 일부 대형 종목에만 투자금이 집중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 증
국내 증시가 출렁이면서 주식형 펀드로 돈이 몰리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와 글로벌 긴축 기조에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발을 뺀 대신 간접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식형 펀드(ETF 제외)에는 총 3998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전달인 지난해 12월(2590억 원)에 이어 두
지난해 동학개미가 선택한 상장지수펀드(ETF)는 ‘TIGER 차이나전차이나전기차SOLACTIVE(솔랙티브)’였다. 중국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중 전기차 제조ㆍ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구성된 ETF로, 2020년 12월 8일 상장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개인 투자자는 차이나전기차 ETF를 2조4006억
등락을 반복하는 증시 출렁임 속에서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과감했다.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는데도 국내외 상승장에 베팅하는 개미들이 속출했다. 하지만 정작 받아든 1월 성적표는 우울하기 그지없다.
◇1월 과감해진 개미들의 투자 방식 = 1월 코스피지수는 2800선을 내주며 풀썩 주저앉았다. 지난 12일 소폭 반등해 2972.48까지 올라섰지만, 이내
코스피가 2800선으로 후퇴한 지난 한 주간 개미(개인 투자자)는 코스피 상승률을 좇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코스피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인버스 ETF는 팔아치웠다. 지난해 ‘삼천피’의 영광을 맛본 개미들은 지금을 저점으로 보고 향후 코스피 상승에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삼성자산운용은 ETF 7종에 대한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업계 내 동일 혹은 유사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국내주식형 2종(KODEX 헬스케어, KODEX 200ESG), 미국주식형 2종(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미국스마트모빌리티), 미국리츠 1종(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 국내외 채권
최규옥 회장 1100억원 주식담보대출…반대매매 위기APS홀딩스ㆍ한스바이오메드 지분도 보유…오버행 이슈 노출동진쎄미켐 불똥…오스템 담은 펀드만 106개 자금 엑시트 우려
사상 초유의 횡령 사건에 휩싸인 오스템임플란트 사태로 국내 상장기업들이 연쇄 ‘반대매매’ 위험에 노출됐다. 최대주주인 최규옥 회장이 주식담보대출을 대량으로 한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해 최
지난해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국내 펀드는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펀드는 ‘삼성 KODEX 선물인버스2X’로 파악됐다. 연간 순증감액은 2조9340억 원 규모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ODEX 선물인버스2X'는 코스피200 선물
올해 역대 최고 수준 성장한 ETF 시장투자자 희비는 엇갈려TIGER 원유선물인버스(H) 투자자 42% 손실
올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은 양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기준 52조 원 규모였던 국내 ETF 시장은 1년 새 36%가량 확대돼 올해 71조 원 규모로 커졌다. 다만 시장 성장 가운데서도 투자처별 투자자
코스피가 3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이른바 ‘곱버스’라고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장지수펀드(ETF)를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상승을 점치며 곱버스를 순매도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이달 들어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6182억 원 넘게 순매수했다. 전
한국거래소는 오는 9일 미국나스닥100선물인버스 ETF 등 3종목을 신규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상장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나스닥100선물인버스(H)’ 및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H)’, 신한자산운용의 ‘SOL 200 Top10’ ETF다.
나스닥100 상품들은 기초지수인 NASDAQ100지수의 일간변동률을 각각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외 하락장에 베팅하고 있다. 통상 기준금리가 오르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증시는 약세를 보이곤 한다. 본격적인 금리 인상에 따라 코스피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인버스, 곱버스 상품을 대거 사들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도 역배수 ETF(상장지수펀드)상품을 매수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