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주요 해외일자리 정책으로는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K-Move 트랙 Ⅱ) 신설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활성화 △국제기구와 협업을 통한 청년기술봉사단 파견 △코이카(KOICA )장기 봉사단 확대 등이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해외일자리 TF는 기재부 개발금융국(국장 TF 팀장)과 예산실, 정책조정국...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양자회담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단체장 초청 만찬 등 방문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방문 기간 중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 △조국의 제단 헌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동포간담회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인 만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SK, 한전, 윌비스, 기아자동차와 수출입은행이 참여한다.
이 총리는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에너지ㆍ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ICT, 교육...
또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해외사업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 4778억 원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8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승인한 신규 사업 중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세계은행(WB)의 베트남 기업 에너지 효율화 증대사업이 포함돼 있다. 제20차 GCF 이사회는 올해 7월 1~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수행 역량 제고를 돕는 능력배양사업(Readiness Activities)은 올해 1월까지 총 71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사업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세계은행(WB)의 베트남 기업 에너지 효율화 증대사업도 포함돼 있다. 신규사업이 모두 승인되면 GCF의 누적 사업 지원 규모는 37억 3000만 달러로 증가한다.
더불어 한국 대표단은 이번 이사회 기간 중 GCF 회원국, GCF 사무국 고위급 등과 면담도 한다. 면담에선 GCF 본부 유치국으로서 GCF의...
GS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29일 GS글로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KOICA가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이미경 KOICA 이사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현 외교부 제2차관 등 관계자들이...
한편, 한진은 2016년 2월 공식물류업체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수세계박람회,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공식 물류운영을 비롯,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이전 및 KOICA 해외봉사단의 지원물품 운송업무 등 MICE(Meeting / Incentives / Convention / Exhibition)산업분야에서 전문 물류서비스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014년부터 미얀마에서 새마을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이 진행하는 농촌 환경개선사업에 2019년까지 총 2200만 달러(257억 원)를 지원한다.
한 사례로 수도인 네피도 외곽에 있는 칸타르 마을을 들 수 있다. 우기(雨期)를 앞두고, 한글로 ‘새마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녹색 조끼를 입은 주민들이 모여 마을 길을 깔고 있다. 길 옆...
한편 이번 서명식과는 별도로 △KOICA 무상원조 사업 협력 강화 △중소기업중앙회와 상공회의소 간 협력 증진 △한국 수출입 은행과 우즈베키스탄 은행 간 금융협력 등에 관한 3건의 문건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무상원조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기업인들 간의 교류 협력을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했다.
협정 서명식 말미에 두 정상은 ‘한-우즈벡...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태권도단은 코이카(koica) 봉사단원들이 수년 전부터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며 “지금은 전직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한 신승중 씨가 첫 번째 공식 사범으로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사범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태권도에 대한 인기도 올라가는 것...
대한상의 인력사업개발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전문가 양성 사업'에 관한 위탁계약을 체결, 직업능력개발 노하우를 아프리카와 공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OICA가 실시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하나로 아프리카 교육 관계자에게 한국의 직업교육 및 자격제도 운영 경험과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1차년도...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기후금융연구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베트남 정부에 제공된 ‘베트남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설립에 참가했다.
이날 존스턴 전 사무총장은 SK증권이 주최한 초청 강연회에 참석, ‘2017년 세계경제 동향 및 2018년 전망’을 주제로 국제사회 경제동향의 변화, 기후금융의 타당성 및 발전가능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그는...
최 씨는 지난해 미얀마 ODA 사업과 관련된 이권을 노리고 미얀마 대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장 등 임명에 개입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를 국정농단 공세로 규정하고 적극 차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전 정부가 아낀 돈으로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는 문재인 정권이 적폐예산 운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해외 10개국 도시주택 관련 부처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기획 및 시행 전문가 과정' 연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3개월간 진행되는 중기연수로, 도시 및 주택분야 실무 전 과정을 아우른다. 특히 신흥국의 도시과밀, 난개발, 주택난 해소를 목표로...
CJ그룹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하는 베트남 농촌개발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의 하나로 고추 가공공장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닌투언성(省) 땀응2마을에 들어선 고추가공 공장은 640㎡(약 200평) 규모에 세척, 건조, 제분, 냉장·냉동 보관 등 관련 시설을 갖췄다.
연 최대 500t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고춧가루는 CJ제일제당의...
롯데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LOTTE-KOICA Service Training Center(롯데-코이카 서비스 교육센터)’를 베트남 호치민에 개소하며 베트남에 롯데의 유통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한다.
롯데는 14일 베트남 호치민의 호치민 산업대에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오성엽 부사장(커뮤니케이션팀장), 베트남 산업무역부 레 후우 푹 대외협력국장, 베트남 산업무역부 응웬 티람...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현지 정부기관 △건설전문대학 등과 함께 진행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