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사물인터넷(IoT) 분야 사이버보안 공인시험 수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공인시험 및 성적서 발급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됐다.
또 LG전자는 인공지능(AI) 제품에 대한 사이버보안 역량도 강화 중이다. 제품 개발 기획 단계부터 출시 후 사용까지 전 생애주
SK온은 자사 품질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교정역량이 강화된 '국제공인 교정기관'으로서 인정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정 획득에 따라 SK온은 충·방전기, 온도 및 온습도 챔버와 같은 자사 배터리 셀 품질 평가 장비들이 전압, 전류, 온도, 습도 등 4대 항목에 대해 정확한 측정값을 갖는다는 점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학교에 계측장비를 기증하는 등 계측기술을 활용한 지역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계측장비 기증·무료 교정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역 교육기관·산업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공업고등학교와 폴리텍대학에 디지털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315억 원이 투입되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조성의 첫 삽을 떴다. 센터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및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안전한 나노기술을 통한 혁신적 미래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KCL은 26일 경남 밀양에서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
우리 수출기업이 국내에서 받은 탄소발자국 검증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에 해외 현지 검증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국제인정기구포럼(IAF)과 탄소발자국 검증을 포함한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 대한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25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자사의 패키징혁신센터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물류 패키징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OLAS의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시험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인정된 시험기관의 성적서는 국가가 시험 절차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발행한 전기전자제품 공인 시험성적서가 칠레에서 인정받게 됐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의 칠레 수출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KTR 원장은 23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글로벌 인증기관 LENOR Chile의 엔리케 아랑귀즈 바라(Enrique Aránguiz Barra) 대표와 KTR 성적서로 칠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국내 최초로 '소비자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의 사이버 보안 분야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53개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공인 인증서 발급이 가능해져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L은 IECEE(국제전기전자 적합성 평가제도) 사무국으로부터 '소비자 IoT 디바이스'의 사이버보
메디콕스가 도로 안전 토탈솔루션 업체 스마트에어챔버(SAC)와 고체∙기체를 융합한 신개념 충격흡수장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태스크포스팀 구성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각사가 보유한 제조 노하우와 글로벌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통합해 기존 제품의 글로벌 진출에 협력해 나간다. 이와 동시에 선박 및 항만 안
KTL, 강남에 들어서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로봇시험인증센터' 개소국내 최초 협동로봇 제품인증…로봇 제조기업에 보급인증 비용·시간 대폭 절감…국내 기술 유출 방지 효과도
전량 해외 시험인증 기관에 의존하고 있는 협동로봇 제품 인증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진다. 이에 인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고,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의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토양 분석 역량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
KTC는 미국환경자원협회(ERA) 주관 토양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372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비소(Arsenic), 카드뮴(Cadmium), 구리(Copper)
삼화페인트공업 분석평가센터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산업전(ATEM FAIR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산업전은 접착, 코팅, 필름, 나노, 레이저 기술 등 첨단기술분야를 총망라한 대규모 융합전시회로,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700여 개 전시부스가 설치됐다.
삼화페인트는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전 세계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일정 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의 시료를 받아 이를 분석한 후 평가 기관을 통해 분석 능력을 검증받는다.
코웨이 환경기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초순수(UPW·Ultra Pure Water) 입자 분석용 표준물질 개발에 성공, 우리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8일 KTL은 반도체 연마제로 쓰이는 초순수 입자 분석용 콜로이달 실리카(Colloidal Silica) 2종을 개발하고, '한국인정기구(KOLAS) ISO 17034' 표준물질로 등록을 완료했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 규제 및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험 서비스를 확대한다.
KTL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의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손실 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표준협회는 29일 한국표준협회 본사(DT센터)에서 '국내 레미콘업계의 품질경영 활성화·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