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EPO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구미·공주·여수·용인에 대체 복합발전소 건설
한국서부발전이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 회사의 미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톱티어(Top-Tier‧일류) 혁신과제를 가동해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씨앗을 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코웨포(KOWEPO‧KOr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2017년까지 연간 약 1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로 약 3000억원의 생산성 향상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원가절감, 인력운영 등 회사 내부의 핵심 요인을 분석해 총 17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한 서부발전은 이와 함께 △6시그마(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달성하고자 실행하는 21세기형 기업경영 전략) △품질분임조 △제안분
한국서부발전은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올해 ‘KOWEPO Vision 2020’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올해 △국내 화력사업 △신·재생사업 △해외사업 △사업지원 등 네 부분으로 주요 사업군을 나누고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는 포부다.
국내 화력사업에서는 국내 최고의 설비운영효율 확보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